내 삶의 목표였고
첫번째 가치였고
어두운 한주의 희망이었다
유일한 사랑이었고
가장 큰 아픔이었다
장난감은
내게있어
살아있는 장난감은 없다
장난감을 만들기보다
차라리 내가 장난감이 되는 편을 선택해왔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른 이성이 몇번을 물어도
나는 너를 사랑했다
희망이 없어도
소개가 들어와도
상황에 미친 듯 설레도
나는 더 네게 설렐 일을
직접 찾아나섰다
너와 내가 겪은 것 만큼
무언가를 겪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구보다 그어떤 것 보다 어떤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없어진다면 어떤사람보다 더 힘들것이다
할말은
슬프도록 사랑한다는 것
나를 헌신짝보다 못하게 버려도
쓰레기 봉지에 담겨 다시 찾을 너를 기다렸다는 것
오래도록 그랬었다는 사실만이
긴 시간 속에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