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에 결혼하고 시어머니도 모시고살고 40대에 중반에 손주도 있네요
남편은 늘 내가어디가든 꼭옆에 있었어요 사이도 완전좋았구요 남들이 불륜이냐고 할만큼요.
손주돌잔치 끝나고 나서 남편 친구들 모임에 같이가서 술한잔하면서 알게된 언니. 이년이 __이네요~
첨봤는데 남편이 바람피고 때리고 같이살지도 않았다고 울면서 애가어려서 주는 월급이라도 받을생각에 걍살다 어느정도 커서 돈벌수있을때 이혼을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불쌍하구나 잘해줬지요
그런데 얼마지나지않아 남편자는데 톡이와서 보니 폰비밀번호 풀린채있길래 모지하면서 본게된문자 , 저년하고 썸타는관계였네요
내용은 제남편이 나랑 아직도 친구냐고~ 그전 문자는 다 지운거같고 외박해도 술먹다 새벽에들어오니 믿고 있었는데 ㅠㅠ
벌써 3년전이네요 . 이후 통화녹음 우연히 듣게 되있는데 술먹고 취해서 그집앞으로 가서 나 들가하니 그년이들어 오라고 또 다른날은 그년집 앞에서 먹을꺼 사갈까? 나가서먹을까하니 들어오라고 북어국 끓여준다고 또다른날은 울언니집가는중이라고 너빨리나가라고 유부남 절대인정못한다고~ 모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서 물어보니 이니라고 시치미~~
부부동반모임은 나델꼬나가고 잘놀고 들어와 나만집에 나두고 또그년집으로~
명절때 그년이 아팠나봐요 친정에있는데 안절부절 왔다갔다하더니 집에 빨리가자고 보채서 좀있다간다했더니 차 고친다고 나가서 그년 한테 가고 델러오라니깐 술먹어서 옷온다고 전 데릴러오지않아 택시타고 왔어요
번번히 이런저런거짓말로 핑계삼아나가서 만나고
안나간다고 자자고하더니 나재워놓고 새벽에 나가서 그년 만 나네요
주말에도 안들어오고 어쩌다 들어오면 옷갈아입고 화장실간사이 나가고 나가면 전화 톡 절대안받고 안봅니다
이젠 대놓고 쪽안들어와요 그래놓고도 믿으래요 헐~
공사다녀서 연차도 많은데 그걸 다썼데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서울 올라와서 집엔 한번들리지도 않고 그년하고 놀다내려가네요 . 팬션도가고 맛집찾아다니고~
올초 25주년결혼기념으로 부산가서 회먹자했는데 전에 막결리먹이고 설올라와서 바로나가더니 그년하고 희먹고 들어오고 나랑 한번도 안먹은 파스타등등은 그년하고 먹고다니네요
참고로 저흰 주말부부입니다. 저번달은 집에서 하루잤네요.
딸결혼식이라서 ㅠㅠ 연차다써서 결혼식담날도 출근한다고 밤에재워놓더니 새벽에 그년집에갔네요 ~자다늘라서 전화헀더니 대전가는중이라고 고숙도로 수원지나고있다고그때가 새벽 4시반인데 ~서울 톨게이트찍힌시간은 6시가 넘어서 찍혔어요
이혼은 절대안할생각에 나한테 왜거짓말했냐고? 왜 설인데 대전이라고 거짓말햏냐고 물었더니
선의의 거짓말이래요 그년하고 절대안잤다고 스킨쉽도 안했다며 자길 믿고 기달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바보같이 또 믿을려했는데 ~
어제도 친구만나고 12시까지 들어온다는 사람이 전화도안받고 톡도 안보더니 오늘 친정가기로 약속해놓고 안들어오더니
속초에서 놀고있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화가나서 심장이 타버리고 쪼그라질때로 다 쪼그라들어서 숨쉬기도 ㅠ ㅠ
진심빡치는데 어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