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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시제..며느리로서 참석?.. 맞는건가요

하이루 |2018.11.05 09:47
조회 16,285 |추천 91

안녕하세요 24살 결혼1년차 여자입니다
신랑은 32살이구요
3년연애하고 결혼햇어요
맞벌이 부부고 애는 없어요
저는.외동딸이고 엄마랑 둘이사는 한부모가정인반면,
남편은 8대 장손이구요
남편집안은 뼈대가 깊고....
자부심이 넘치는 집안입니다

제가 몃일동안 혼자생각하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 정말 이혼까지 생각하며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시댁입니다 .
이번 추석때도 시댁차례 전날 미리가서
음식도와드리고 다음날 아침 차례지내고
점심먹고 친정가려하니
아버님왈 " 어디 며느리가 작은어머니도 안가시는 친정을
가냐" 라고 하시는분이에요
시댁분위기는 차가워요
정이 많으신분들도아니고 ..
할머니 할아버지 다 모시고 사시는 대가족이에요
그리고 제 남편은 그런 가족을 무척 소중히 생각하는.
총각때는 집한번 안간사람이 결혼하고 아주 효자노릇을
하려하는사람입니다 근데 문제는 저번주말에 시댁갓을때엿어요..
저번주말 시댁에서 밥을 먹는데... 아버님이

시댁에 한달에 한번은 와야지? 라고 얘기를 시작하시면서
앞으로 있을 제사...시제...벌초에 며느리로서 무조건
참석을 하시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갈 생각없고 이럴줄알앗음 결혼 안했습니다..
저흰 명절이 아닌날에도 시댁을 자주가고 자고와요
이것도 불만입니다.... 가는건좋은데 아무날도 아닌날엔
그냥 식사만 하고오고싶어요

다른 여자분들은..시댁 가는횟수가 어떻게되나요?..
제사..시제.. 다 못할거같다고 그렇게 얘기하려합니다
집안이 서로 안맞으니 솔직히 이혼생각도 하고있구요..
저 어쩜 좋을까요 ...


아참 참고로 남편과 시댁문제로 몃번 싸운적이있어요
남편은 제가 시댁에 엄청 잘하길 원합니다 아예 시댁문제론 대화가 안되구요 그래서 대화하고싶지도않아요
시댁을 무지 사랑하는사람이라...

추천수91
반대수5
베플ㅎㅎ|2018.11.05 10:11
어리숙하고 가난하니 맹해보여서 더 그런겁니다 종손은 개뿔 그냥 장남의 아들일뿐이고 지금부터 증거수집하세요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손털고 나오세요 가난하고 어리숙하니 후려치기중인데 모르시네요
베플ㅇㅇ|2018.11.05 10:12
32살이 어린애 꼬셔서 결혼해놓고 인생 망치려고 하네. 아직 창창하니 애 없을때 서둘러 갈라지는걸 추천드립니다.
베플ㅇㅇ|2018.11.05 10:56
호주제폐지된지 십년훌쩍넘었는데 명절에 그딴소리듣고도 시가가고싶냐???시부한테 나는 결혼했어도 내부모님 딸이고, 그런식으로말씀하시면 시댁오는게 어려울것같다. 신랑놈한테는 네가 본가를중요시여기듯 나도 시가보다는친정이 더 중요하다라고 똑부러지게 말을 왜못하지?틀린말도아닌데 입뒀다뭐하냐 아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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