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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로된 말 얘기하자

ㅇㅇ |2018.11.06 01:44
조회 156,727 |추천 565
나 이거..




어제 새벽에 봤는데
첫 단락 읽자마자 눈물이 또르르...톡...☆
이러고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
눈물 버튼 누른줄 알았음
나 진짜 눈물 없는편이어서 와 내가 왜이러지 했는데
입시가 힘들긴 힘든가보다


p.s. 전국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그리구 글의 텀을 조절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실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올리고 다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오려고 했거든.. 그래서 최근에 두개씩 올린거였어ㅎㅎ..)
추천수565
반대수33
베플ㅇㅇ|2018.11.06 16:39
난 누가 힘들때마다 위로를 해줬는데 정작 내가 힘들때는 아무도 곁에 없어...
베플그냥|2018.11.06 01:50
너가 그렇게 노력하고 열심히 산걸 누가 욕할 수 있겠어 친구랑 술마시면서 얘기했는데 참.. 죄책감 들면서도 고맙고 위로됐어 실시간은 처음이넹 신기하다
베플ㅇㅇ|2018.11.06 11:58
진짜 진짜 힘들때가 있었는데 나는 숨기는 걸 워낙에 잘하다보니 밖에서는 티 안내고 매일 웃고다녔었거든 괜히 힘든 티 내면 분위기 가라앉을까봐..근데 친구가 어느날 “근데 ㅇㅇ아 너 요즘 힘들어보여” 한마디 딱 하는데 소름 쫙 돋고 동시에 눈물 팍 터지더라 그 때 딱 들었던 생각이 나는 어쩌면 누군가 알아채주길 바란거일지도 모르겠다는거..그 때 진짜 많이 울었었다
베플ㅇㅇ|2018.11.06 11:51
드라마 킬미힐미 명대사중에 이런 게 있어 “죽고 싶으면 죽어. 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똑같이 힘들면, 그 다음날 죽어. 그 다음날도 똑같이 고통스러우면, 그 다음 다음날 죽어도 안 늦어. 그렇게 하루씩 더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와. 그때 안 죽길 정말 잘했다 싶은 날이 반드시 온다고.” 나는 힘들 때 마다 이 대사 곱씹어봐.. 주변에서 하는 위로들보다 어쩌다 스치듯 들었던 이 대사 하나가 그렇게 와닿더라
베플ㅇㅇ|2018.11.06 02:00
그리고 시험 다떨어져서 진로바꿀때 아빠가 나 우는데 같이 우시면서 ‘수고했다’ 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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