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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단둘이 여행갈때 심사숙고할점

꿍릉 |2018.11.06 23:51
조회 456 |추천 1
매일 눈팅만 하다가

좋은 정보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끄적이게

됬어요!!

(편의상 존대는 집어넣을게)

나는 지금까지 적지도 많지도 않게 여러 친구와 단둘이

여행을 가봤었어

(참고로 같이 여행 갔었던 친구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절친이라고 생각해왔던 (물론 현재도) 친구들이야)

아무래도 나는 나의 신분상(?!) 친구들을 자주 보지 못하



가끔가다 연락해서 만나면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

노는 타입이야

이렇게 놀다보면 이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조심해야해.. 정말 케바케긴 하지만.. 난 이 친구

들과 단둘이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딱 한명만 사이가 더


돈독해졌었어..

(나머지 친구들은..내가 담아두는 성격이라 크든 작든

싸우진 않았지만 서로 밍숭맹숭하게 마무리 졌었어)

이 경험들을 토대로 어떤 친구가 너에게 있어서 여행

친구로 적합한지에 대해 써보려해!!

(참고로 이건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 공감이 되는

지 않되는지는 너의 판단에 맡길게!)

아 그리고 글을 쓰기에 앞서 정리하자면,

네가 생각하는 친구와의 친밀함 정도가 여행친구로써의

적합함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이야!!

1. 경제관념
난 이게 잘 맞느냐 안맞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

성격이 뭐니뭐니 해도 잘맞아야 즐겁지 않느냐라고 말

할거야.. 하지만 생각해봐 너희가 여행을 그 친구랑 가겠

다고 마음에 담은건 그 친구와 성격이 잘 맞다고 생각했

기 때문아니겠어?!

경제관념이라고 말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지?! 대충 정리

하자면, 교통비•식비•숙박비 등등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야!

경제관념이 잘 맞는다는건 그 친구가 내가 추구하는 여

행경비를 그 친구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

이야.

예를 들면, 나는 교통비에 많은 돈을 쓰는걸 싫어하는 편

이야. 그래서 국내를 가면 거의 버스를 많이 타고 해외를

가면 경유나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편이지

근데 나와 같이 여행가는 친구가 나와 달리 편한 이동을

우선순위로 두어

교통비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편이라면...??

이를 교통비뿐만 아니라 숙박비•식비 등에 대응 시켜보

면 위와 같은 상황이 쌓이고 쌓여 큰 트러블이 초래하게

될거야..

너와 경제관념이 잘 맞는지는 평소에 너와 그 친구가 만

나서 얘기할때 판단할 수 있을거야! 그 친구의 씀씀이,

부모님한테 받는 용돈비용, 집안형편..등등 이를 종합했

을때 너와 가장 비슷한 친구랑 여행을 가는게 여행가서

도 트러블 생길 일은 극히 감소될거라 생각해!

2. 식습관
경제다음으로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음식!!! 식습관이야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있지?? 그 속담은 괜히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 아니야

성격도 제각각이듯, 사람의 식습관 또한 제각각이라고

생각해

하루에 3끼를 다 챙겨먹는 친구, 하루에 1끼을 먹는대신

많이 먹는 친구, 하루에 끼니를 정하지 않고 막 많이 먹는

친구, 하루에 여러끼니를 나눠 먹는 친구 등등

그리고 간식같은 경우에는,

같은 간식을 시키더라도 따로 시켜서 먹는걸 좋아하는

친구, 여러 종류의 간식을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는걸

좋아하는 친구

이렇게 여러가지의 식습관이 있는데 이 또한 너랑 정말

로!!!저엉엉말로 잘 맞는 친구랑 여행을 가야 위의 속담처

럼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예를 들면, 나는 여행가면 무조건 3끼 다 배차게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1끼를 많이!맛있게 먹는걸 좋아해

(그리고...나는 여자기 때문에..다.이.어.트...)

만약 너의 여행친구가 3끼 모두 배차게 먹는걸 좋아한다

면...?? 서로가 눈치를 보게 되고..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른치

여행의 묘미인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거야..

3. (역할)분담
여행을 갈 때 분담하는것 또한 중요해..

한 친구가 모든걸 이끌고 주도하는것이

그 친구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걸 꼭 명심해!!

그 친구다 다 한다고 해서 얼씨구나 좋다하고 잠잠히

있으면 절대..never 안돼..

그 친구는 너의 하인이 아니라 동등한 위치선상에 있는

너의 친구야! 그러니까 그 친구에게 모든걸 떠넘겨선

안돼!!!

그 친구가 대부분 길찾기를 한다면 적어도 너는 사진

찍는 걸로 역할을 분담해서 해야해

만약 네가 길찾기에 사진찍기, 총무 역할까지 다 한다고

생각해봐.. 친구랑 여행온건지 노예신분으로 온건지

엄청 고뇌에 빠지게 될거야

무조건 역할분담하는거 잊지마!!!


이 밖에도 여러가지 조심사항들이 있긴 하지만

이 3가지만 잘 맞는다면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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