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남사친이랑 dvd방을 가본 적 있는데 진짜 딱 dvd만 보고 나왔거든
처음 가봤는데 정말 dvd가 많더라고... 곡성 나왔을 때 나는 외국 나가있었어서 못봤는데 다른 주변 친구들은 다 본거야;
근데 내가 그런 공포물 좋아하는데 혼자는 못봐서 3년지기 친구랑 같이 봤는데 걔가 남자애임. 걔가 유일하게 곡성을 안본애였음
근데 ㄹㅇ평소에 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서로 연애사 다 알고 약간 혐오감이 존재하는, 스킨십하는거라곤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로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애란말야.. 그리고 걔도 쫄보라서 그거 보고는 싶은데 같이볼 사람이 없어서 못보고있었던거같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다른친구들한테 걔랑 dvd방 가서 봤다했더니 되게 이상하게 보더라 왜 남자랑 그런델 가냐고;; 걍 모텔 같이간 꼴 아니냐는데
내가 평소에 디비디방을 잘 안가봐서 그러는데 글케 많이 이상해? 거기서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어?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정말 편의점에서 팝콘이랑 사이다 사서 앉아서 팝콘만 씹어먹으면서 그것만 딱 보고 나왔어 시간도 남았지만 할거없어서... 근데 놀랬을때 대놓고 욕하면서 놀랄 수 있고 자리도 편하던데 그래서인지 개비싸긴하더라ㅠ
난 솔직히 걍 노래방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거든ㅠ 그짓 하려고 있는게 아닌 노래방에서 그짓을 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노래방이 이상한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