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이건 일년이건 90프로는 연락이 오는거같아요..
절대 안올거같던... 잠수이별했던 놈도 연락이 오고.. 결혼한 놈도 연락이 오고..
잠자리때문에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스킬도 없고 만족을 못시켜줬거든요.
제 성격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 사람들을 만났을때의 공통점이 있어요.
일,공부 등.. 바쁜걸 이해해주는 이해심.. 현모양처같은 연애스타일..
나중에선 폭발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괜찮다, 이해한다 라면서 참고 또 참았죠. 제가 이해와 배려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순간만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라 믿었고 배려를 해줬지만 그놈들은 복에 겨워서 저를 떠나가 버렸죠.
근데 꼭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겨우겨우 잊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차단을 안했던지라
막상 연락을 받으니 심장이 철렁... 겨우 잊고 살았던 그때의 아픈 기억들이 생각나는거에요.
처음엔 경계하고 철벽치다가 저도 어장을 치는건지 틱틱대면서도 받아주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보는 그 모습이 궁금해서 만나보기도 했구요.
잦은 연락은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 연락올때 친구처럼 연락하다가도 옛 상처가 떠올라 욱해서 화도 내고 모진말도 해요. 하지만 차단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걸까요..
저 잘못하고 있는거 맞죠? 그놈들 목적은 나쁜게 맞죠? 정말 잘해보고 싶었다면 매달려서라도 저를 잡았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