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너무 답답해서 처음 글을 올려봐요
우선 제 남친은 군복무중이고 저는 유학생입니다 (연락은 매일 합니다)
유학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요몇일간 갑자기 새로운 인간관계, 환경에 적응하는게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고민상담도 많이 했어요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앗구요
3일정도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남자친구한테 계속해서 기대는거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저한테 있다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사람들도 다시 만나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햇습니다 몇일간 노력하니까 다시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본적인 문제는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곳에 있더라구요 남친의 위로와 따듯한 말이 굉장히 큰 힘이 됫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제 스스로가 노력해야했더라구요.
그런데 남친이 자기가 위로할때는 풀리지 않고,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하구 맛있는걸 먹으니 풀려서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계속해서 그런거 아니라구 너가 응원하고 위로해줘서 다시 힘낼수 있었던거라구 얘기 해줘도 이틀동안 아직까지 서운해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이해 못하는건가요?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