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하고싶고 너무 보고싶고 ..
그런김에 여기에만 살포시 적어봅니다..
너무 미안할일만 만드는 자신이 너무 싫고 지쳐서
당신이 먼저 그만하자했다..
큰 잘못을해도 내가 용서해주고 기회주고..
난 당신에게 잘못한게 없는데...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전부 자신탓이라며
그만하자 하네요..
나에겐 생각할시간조차 주지않은채로..
당신에게 너무 맞춰주고 원하는대로
다해주는 사람이라 질려버린건지..
사랑이 식은건지 그만큼뿐이었던건지..
내가 바란건 조금의 배려뿐이었는데..
하지만 상관없어요
난 열심히 사랑했고.. 항상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여기서 이런저런 글보다가
당신이 회피형이라는걸 처음알았어요
미리알았다면 뭐가 달라졌을까요?
별로 원망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생각나서 ..
늘 네이트를 보고있는 당신이니까
그냥 편지 남겨봐요 ..
외근때문에 너무 바쁘신데..
항상 운전 조심히 하시고..
미세먼지 심하니 마스크 꼭 챙기시고..
담배 이왕 줄인거.. 몸생각해서 잘 유지해보시구요
혹시라도... 내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언제든지 오세요..^^
자책감도 지침도 다 마음 편해지면...
처음부터 다시해요 우리..
같은실수 반복하지말고 서로의 눈치 너무 보지말고..
원없이 사랑만 해주고 그때 헤어져요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대로 ..
내맘대로 한게 없어서.. 아쉬움이 많네요..
사랑해요 자기..
사랑한다면 미안하다면 포기하지말고
더 최선을 다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