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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너에게 지금의 나에게

|2018.11.07 15:30
조회 1,027 |추천 8

그날의 너에게 꼭 하고싶은말이 있었어.
처음 사귈때처럼 설램을 주지못해서
노력을 안해서
뒤끝이 많아서
자존심이 쌔서
제일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려서
미안하다고 꼭 전하고싶었어

서로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2년이 지난후 다시 생각해보니
모든건 내 태도가 변해서 너의 태도가 변한건데
그걸 그땐 왜 몰랐을까

지금의 나에게 하고싶은말이 있어
좋은사람 만나게 기도는 못해도
그녀 눈 앞에 띄지마 절대로
넌지금의 전남친도 아닌 없는존재이니까
그러니까 과거에 그만 매달리고
없는사람
없었던사람 으로 지내라

2년후에야 깨달았어.
난 특별한존재가 아니란걸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넌 날 생각하지않는것
이미 오래전에 내 존재는 사라졌다는거.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있잖아, 가을노을이 너무 시리게 아름답고
가을바람이 너무차서

난아직 너를 생각하나봐.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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