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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애 겪어보니 회피형이네

회피 |2018.11.08 12:11
조회 1,850 |추천 6

편히쓸께

사람마다 성향이다르다 성격이다르다 살아온환경이다르고 가치관이다르다

모두 인정하는부분이고 기본적으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다아는사실들아님?

근데 연애에관해선 한가지성향이더 있다는걸 이번에알게됫네..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나는 20대후반 남잔데 안정형이였음

4년의연애가끝난지 한달이 넘었고

사실 이번년도 초반부터 삐그덕거리며 헤어짐과재회를 계속해서 반복했던터라

이번엔 좀 괜찮아 졌겠지 햇는데

이번년도 초부터 내 자존감이 아주 바닥을 쳐버렸더라..

어느정도 회복이되었다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는 안정형성향에서

점점 완벽한 불안형으로 바뀌어버렸더라..

몰입애착.자기부정.타인긍정

이렇게 성향이바뀌어버리니까 이게.. 문제를찾게되더라고..

물론 4년간의연애 그리고 이번년도 초땐 정말 많은 노력 , 대화를 많이 하려고 했지

하지만 여자친구? 그냥 회피형 완전체

 

4년간만나면서도 입꾹닫하는건 기본에 대화조차없고 혼자생각하는경우가 태반이였음

그래도 나는 안정형의성향이였기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기때문에

내가 더잘하면 되겠지 되겠지 하며 보낸시간이 4년이넘음...

어느날 갑자기 날라온 카톡한통 으로 그렇게 혼자 입꾹닫 이별통보해버리더라

벙찌지 당연히..

근데 나는 이미 불안형이되어버렸고 대화를하고싶었고 그래도 만난시간이 이렇게나긴데

이렇게카톡한통으로 끝나는건 아니다싶어 만나서 이야기를하고 정리를하자했지

절대 답없음 그냥 혼자 이미 끝내버렸고 절대 이해가안되는부분인데

여기와서 회피형의글을 읽어보니 그럴수도있겠다 싶더라구

그래서 뭐 더이상 연락이고뭐고 안할라고

내가 너무아깝잖아 여자하나때문에 성향이 이렇게바뀌어버릴수도있구나..라는생각도 들면서

참.. 못났다생각도들고 한심하기도하고

회피형을 바꿔보려고했는데 나는실패한것같네ㅋㅋ

포장포장 세상포장은 그리잘하더라

할말도없으면서 사람마다 말할수없는게있는거라고

이것또한믿었었는데 이것도 구라같고 역시나포장이라고생각함

그런게있으면 가장가까운 사람한테이야기하는게 맞다고생각함

4년연애를 그렇게 쉽게 통보해버리는 기본적인 예의조차없는 사람

더이상 안기다릴래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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