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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옛날발음으로 말하는 남편

ㅇㅇ |2018.11.09 12:01
조회 8,793 |추천 9

남편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예요 이제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데

 

무슨 말만할때마다

 

겨란 어딨어? 김볶해먹자

하드 어떤거 먹을래?

 

 

그리고 어느날은 아라이 했냐고 묻길래 정말 첨들어보는 말이라

 

찾아봤더니 설거지하는거 말하더군요;;

 

케이키 맛있어?

 

쪼꼬렛 너무 달다

 

 

연애할때 조금 섞어 쓰긴했는데 그땐 재밌으라고 한건줄알았는데

 

진짜 계속 쓰네요..

 

 

표준말 알려줘도 그게 편하다고 ㅡㅡ 사는데 지장없다고

 

 

아니 본인은 지장없겠죠 근데 듣는 제3자는 못배운사람 취급할텐데

 

 

실제로 못배웠으면 말을안해요, 석사까지 나오고 번듯한 회사다니는데

 

 

회사에서도 저런말 쓰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스트레스예요 ㅠㅠ

 

결혼한지 1년2개월됬어요

추천수9
반대수26
베플ㅇㅇ|2018.11.09 16:22
잘못한 건 없고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나는 싫을 것 같다...
베플ㅇㅇ|2018.11.09 18:46
미국 살던 지오디 박준형도 겨란 도마도 오도바이 다마네기 하던데요 할머니 한테 한국어를 배워서 안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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