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장모님이 우리어머니랑 해보자하시네?
ㄴ
|2018.11.09 15:22
조회 110,119 |추천 79
여기에 글 올린다고 했을때 남편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올리자마자 링크보내줬고요
방금 글내리라고 연락이와서 들어와봤더니 그새 톡선까지가고 댓글들도 많이 달려서 저도 놀랐네요
글 안내릴거에요^^ 아침에는 잘못한거하나도 없다고 올려라 하더니 지금은 내리라네요
급하게추가합니다
저희는 둘다 맞벌이에요 연봉도 크게 차이안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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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봐요
저는 남편이 한말때문에 너무 화가나는데 남편은 잘못한거 하나도없다고 딱 잡아뗍니다
내년초에 시아버지 생신이에요 근데 남편이랑 형님이 유럽여행보내드리자고 둘이서만 상의하고 저한테는 통보했어요
그것도 형님은 4 저희가 6을 부담한다고 합의를 했더라고요, 저번주에 갑자기 집에와서는 몇백만원을 형님한테 보내야한답니다
저희친정엄마 생신은 시아버지생신이랑 한달차이에요
그래서 우리부모님도 그럼 유럽여행보내줄거냐고 하니까 여기서 장모님 장인어른 얘기가 왜나오냡니다
이걸로 일주일째 다투고있어요 저희가 돈을 형님께 보내드려야 형님이 비행기표예매를 하실수있다는데 제가 버티고있어서 돈 안보내주고있거든요
저는 저희부모님도 그럼 내년에 해외여행보내드리자에요
근데 남편이 아까 저한테 물었어요 장모님이 장모님도 보내달라하셔서 제가 이러는거냐고요
우리엄마는 아직 이얘기 모른다고 왜 그런걸 묻냐고 물어보니까 제목처럼 말합니다
"아니.. 만약 그러셨으면 장모님이 우리어머니랑 해보자하시는거니까"
기분정말 나빴죠. 대체 뭘해보자는거냐고요.
남편한말 그대로 쓸게요
"우리부모님 해드리는거랑 장모님 장인어른 해드리는걸 매번 같게할수는 없잖아. 쌍둥이도 아니고. 내말은 만약 장모님이 우리부모님 유럽여행 얘기들으시고 장모님도 보내달라하신거면 똑같이 맞먹으려드신거지 뭐.."
네 정확히 이랬어요
오늘 아침일이에요
제가 너무화나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니까 저보고 왜 미친사람처럼 이러냡니다
말이 그렇다는거지 장모님 장인어른을 욕한게 아닌데 왜 거품무냡니다
많은분들한테 욕 뒤지게 먹으라고 여기 글올려요
남편도 동의했어요 본인이 정말 잘못한거라면 달게 받아들이겠답니다
*저는 시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릴거면 양가부모님들 다 해외여행보내드릴수있게 똑같이 금액조정하자고 의견을 낸 상태이고요
*남편은 양가부모님 똑같이 해드리면 시부모님 유럽여행을 포기해야하니까 싫다하는 상황이에요. 한쪽만이라도 제대로 보내드리자고요.
- 베플ㅇㅇ|2018.1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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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제정신인가요? 평소에 장인장모님을 본인 부모님 아래로 봤단 말인가요? 어디서 맞먹는다는 말이 튀어 나와요? 사회생활 안한데요? 맞먹다 라는 뜻을 어디서 쓰는지? 바로 말실수 한거다 미안하다 해도 이미 뱉은말 두고두고 아내분 가슴에.남을 말을 멀 잘했다고 여기 써보래요? 그정도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한데요? 남인 내가 봐도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고 화딱지 나는데 이젠 사과해도 평생 살아 가면서 남편이 아내부모님 두고 한.저 말이 문득 문득 떠올라서 가슴을 짓누르지 싶네요 그리고 여행 그거 남편분 말대로 쌍둥이도 아닌데.머하러 똑같이 해요 아내분 부모님은 그냥 세계일주 시켜달라고 하세요 똑같이 안하면 되니깐 별미친 남편놈
- 베플ㅇㅇ|2018.1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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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앞으로 말조심하고 살아야할듯 칼 맞을 주둥아리네요
- 베플남자p|2018.11.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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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으면 귀싸대기를 한대 후려 쳐버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