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쓰는거같은데 좀 서러워서 올려봅니다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구요
저한테는 고등학교 친구 2명이있어요
(저 친구A 친구B)
이중 친구A같은경우는 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지난 몇개월간
많이 힘들어했고 그때 항상 저한테 고민상담 했던 친구입니다.
저한테는 이런 친구가 처음이라 이 친구A 가 저한테는 굉장히
특별해요.(같이 고난을 해쳐온느낌이랄까요)
근데 이 친구가 어느샌가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같아요. 저한테 연락올 때는 늘 자기 얘기 중심이고 일상을 공유 한다는 느낌보다는 자기 감정을 얘기 하고싶어서 연락하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니까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떤 감정이 들었고 뭐이런거요. 저는 항상 이친구가 연락하면 항상 받아줘요(대체로 이친구 한테 안좋은 일들이 있었기때문이기도 해요) 근데 얘는 아닙니다. 제가 반대로 그냥 일상이나 근황이 궁금해서 연락하면 오래 연락 되지도않고 끊겨요.
저한테 따로 만나자 하지도않구요. 제가 만나자하면 매일 바빠서 못만난다고 합니다.
근데 얼마전에 친구B랑은 놀러갔더라구요. 둘다 제친구들인데 저한테는 같이 가자는 말 하지도않구요.
반대인 상황이면 저는 다같이 가자고 연락했을텐데
저는 빼놓고 저한테 시간조차 물어보지 않았다는게 너무 배신감이 느껴지고 서럽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면 그럴수있지 할텐데
벌써 두번쨉니다. 두번째되니까 진짜 서럽고 이제까지 내가 얘한테 뭐했는지 내 노력 감정 시간이 아까워요
그 둘사이에서 소외감 느껴지고요( 고등학교때도 이랬음)
저는 친구A한테 고민도 털어놓는 특별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