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달째 다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서로 힘든 상황에서 헤어졌어요. 그 전에 언젠가는
헤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그래서
헤어짐을 받아드렸죠.. 그럼에도 이별이란 사람을
참 힘들게 만들더군요... 마음잡고 생활하다 문득
생각나서 힘들어지고 꿈에도 나오고... 그때 이렇게
행동했다면 안 헤어졌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미 헤어졌고 이미 깨진 사이라서 다시 붙기는
힘들꺼라 생각해요. 전에도 한 번 깨진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깨져서 한 번 깨지면 다시 같은 이유로?
깨지는구나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마음은 다시
만나고싶다 이거고 머리는 그럴 일 없겠지만 다시
만나도 힘들꺼라는 걸 알아서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자꾸만 미련?이 남는거 같아요. 기억이란게 참
웃긴게 분명 이별 직전에 많이 힘들었는데 왜 지금은
좋았던 기억만 남을까요..?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 하는게 맞는거겠죠?
조언좀 부탁 드릴게요. 함께했던 기억들이 불쑥 찾아와서
괴롭게 하네요... 다른 누구를 만나도 그냥 마음도 안가고
그냥 그래요... 저 다시 사랑할 수 있겠죠? 먼 미래를
그렸고 3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 사람이라
더 생각이 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