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제가 차였어요..
연애가 지쳤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할때 한번 매달리고
1주일 후에 전남친네 짐 정리하러 가서 잘못한점, 반성한점 얘기하면서 다시 잘 만나고싶다 했는데
끝까지 연애 못하겠다 하길래 알겠다 했어요
제가 다신 보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말자했더니
전남친은 시간이흐르면 언젠가 얼굴보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여지를 좀 남기길래 그럴일없다고 제가 그랬어요.
다음날에 힘들어서 카톡으로 제짐 천천히 보내달라했다가
생각해보니 그냥 한번에 힘든게 나을 것 같아서
다시 그냥 바로 보내달라했더니
일단 가지고있다 나중에 보내겠다 하더군요
일주일이 흘러서 제 마음이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아
짐 보내달라고 카톡하려고 번호를 등록하니
카톡에 안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차단한 것 같아서
전화를 하니 안받길래 문자를 남겼어요
이제 짐 보내달라고 그말하려고 전화한거라고.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잘 살고 있냐고 내일 짐 보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으로 매달리지도 않았는데
왜차단하는거죠
슬프진 않은데 좀 화가 나네요
헤어졌으니 차단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화가 나는 내가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