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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018.11.13 07:26
조회 47,034 |추천 6
안녕하세요 결혼8개월차 새댁 입니다.
조용한 밤 어제 한 건 터졌네요
저희둘은 맞벌이 이고
결혼 후 제가 돈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월급이지만
아이도 계획도 없고 이때 열심히 모으자하며 나름 아끼며 살았습니다
남편은 결혼을 하고 자유롭지 못하게 돈쓰는거에 대해
약간의 불만아닌 불만?이 있어 (본인이 하고싶은거에 대해선 안하면안되는성격)
그럼 따로관리 하자해도 저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할부가잇어 쓰진 않는
신카가 있는데 저번달보다 할부금이 많아 내역을 보자했더니
자전거용품 210만원이 12개월 할부로 결제가 되어있더군요
싸이클 타는게 취미인데 그래 막말로 술값도 아니고
운동 취미 좋습니다..
근데 저에게 한마디 말 상의없..이 결제를 해버렸네요
99만원 페달은 어제배송이와서 이미 장착완료했고요
당장 환불하라고 했습니다 환불될것도 같지 않지만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질러버리는 이사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계속 제가 돈관리한들 저만 아둥바둥 저 자전거
할부나가는건 저만 느껴질테고
따로 관리하자니 이것저것 가족행사비용 등등
그때그때 따로 걷어야할까요
뭐라할 힘도 없습니다
저 12개월 할부가 끝날때까진
저희사이도 별로 좋을거 같지않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64
베플|2018.11.13 10:59
님도 뭐 하나 질러버려요. 명품백 하나 사세요. 당장 돈 써서 아까우실지 모르겠지만 그래야지 느낄거에요. 그리고 못느낀다 하더라도 자꾸 남편만 돈쓰게 냅두고 님만 아끼고 해봤자 어차피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결국에는 님만 손해보는 느낌 들기때문에 부부 사이만 나빠질뿐이에요. 님도 너무 아끼지마시고 쓸땐 과감히 쓰세요. 신혼 초반엔 그래도 됩니다 오히려 말로 뭐라하는것보다 이렇게 둘다 쓰면 가정경제가 힘들어지겠구나 체감할 수 있게 느끼게 해주는게 좋아요 상의 없이 그렇게 큰돈쓰는건 부부간의 예의가 아니라는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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