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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듯한 빵집에서 산 빵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oooo |2018.11.14 11:46
조회 1,057 |추천 4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줄이야...ㅜㅜ

벌써 결론은 난 일이라..사이다후기가 올라오지는 못할일이지만

속상한 마음에 여기라도 한풀이 할려고 글 씁니다.

 

11월 6일 부산 서면 유명시장 근처 파리에 있을법한 빵집에서  

저녁 6시 30분경 뜯어먹는 롤치즈식빵과 다른 빵을 샀습니다.

산 당일 저희 식구가(저는 워킹맘이고 빵은 저희 어머니와 저,7살 아들이 먹었습니다.)먹었고 저희 아이가 한쪽을 더 먹고 싶다 하여

제가 롤치즈식빵을 하나 더 꺼냈는데

새하얘야할 빵에 무언가 점이 보여 설마~하는 마음에 자세히 들여다 보니

세상에나....그것은 정말 있지 말아야할 곰팡이였습니다.

 

당일 구매한 빵에 곰팡이라니요..제가 너무 화가나서 찢어버린 영수증을 찾아

전화를 걸어 따지듯이 화를 내고 핸드폰 번호를 달라하여

사진을 찍어 보내니 죄송하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집으로 돌아가시던 길에 그 얘길 듣고 다시 오셨고,

너무 화가나서 지점에 전화를 걸어 따졌고

그 와중에 변명만 늘어놓는 점주에게(매니저가 빵을 안뺀거같은데..자기는 모르겠다는 식..)

화가나서 고성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점주는 기분이 나쁜지 저희 어머니의 말에 일절 아무대꾸도

하지 않았고 저희 어머니는 더 화가 나서 그럼 그 매니저보고 처먹어 보라고 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만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직접 찾아갈테니 차비랑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밤이고 어머니도 가셔야하고 애기도 있으니 택시를 타고 내려가서

말씀을 드리니 처음에는 사과를 하셨고.

그 이후 환불 조치하는 과정에서 다른 손님이 혹시 알까 싶어 그러는지

다른 손님들 계산한다고 저보고 기다리라는 겁니다..사실 거기서 더 빡쳤는데...

기다리는 와중에  부부가 하는 곳인데 남자 사장이

"자주 오셨던 분이네요~이제까지 이런적 없었잖아요? "

하시는데..와~당연한걸 너무 안당연하게 말씀하셔서..ㅋㅋㅋㅋ

제가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당연히 없어야죠~사람이 먹는건데~"

하니까 얼버무리듯이 말하시더라구요..더 깊은 빡침이...

 

결국 환불은 받았지만 저는 그 밤에 온것도 너무 화가나고

택시비가 나간것도 특히 저희 아이가 먹은것에 너무 화가난 상태였고

혹시나 병원에 갈수도 있으니,

 

삼만원을 달라했는데..ㅋㅋㅋ

 

진짜 부끄럽습니다.. 택시비 한번 가는데 4,300원 나왔구요..왕복이면 만원이고..

친구들이 너 그 돈으로 뭐할꺼냐고..하아...저는 정말 그 돈이 저희가 먹은 피해보상이라

생각하고 정말 양심적인 금액을 말한건데..택시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냐~그 돈 못준다~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자꾸 웃음 나네요...

그럼 그 빵 다시 달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하고 나올려는데

저보고 갑질이랍니다...하아...여기서부터 진짜...

저의 시어머니가 욕을 했다는겁니다..정말 처먹어보라고 그 말을 했는데...욕이라면

욕이지요..하지만 화가나서 소리치는데 대꾸 한마디 일부러 안하는데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곰팡이 핀 빵을 손자가 먹었는데!!!!

그래서 욕은 제가 했습니다..솔직히..ㅡㅡ 야!씨x! 이라고 했습니다...

한번!!했습니다..혹시나 논란의 여지..진실의 여지가 있을까봐...

정말 다 적는겁니다.

 

제가 꼭지가 돌아 한번 하고 나니 저보고 부부가 쌍으로 달려와서

새파랗게 어린게~어쩌고 저쩌고~아오~~

저 새파랗게 안젊고 젊고 싶은 여자입니다...

법대로 해라고 하길래 법대로 한다고 하고 나와서

 

본사에 연락하니 뭐 시원찮더라구요..

가제는 게편이라....그 분들보고 사과를 받고 싶다하니 안한다네요..

강요할수 없는 부분이고 교육시키겠답니다.

 

소비자센터에 연락하니...결과가 금방 왔는데...시원찮습니다..

당연히 가면 문제가 없겠죠..생산과정이 드러운걸로 제가 고발한건 아니니까요..

일단 판매과정에서 오래된 빵을 판매한거에 대한거는 조치가 안되냐 하니

벌금형 이런것도 없고 그냥 행정지도가 다랍니다...

 

하아..어차피 법대로 했는데 암것도 안됐고 더이상 제가 할수 있는것은

없지만...

이렇게 소리라도 내야 오늘 밤에 잠이라도 잘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다들 빵 사실때...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보고 사세요..ㅜㅜ

 

증거사진 올리겠습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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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ㄴ윗집에 사는 bj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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