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9개월된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이자,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어디에서 조언을 구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와 아내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4교대 근무, 집사람은 일반 사무직)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집사람의 복직문제로 인해 급하게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이게 화근이였습니다.
애기가 6개월때부터 다녔는데, 처음엔 볼에 뭐가 나더라도, 침독이 올라서 그렇겟지.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겟지 하고 저와 집사람 모두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쪽과 몸에 상처가 조금씩 생기더군요.
하지만 사정때문에 어쩔수없이 맡기고 있었죠.
그러다 근처 국공립어린이집과 다른 어린이집에 자리가 나게 됐고,
어디를 보내야 할지 고민하던 집사람이 인터넷에 엄마들 카페에 글을 올렸고,
덕분에 근처에 사시는 한 애기엄마를 알게됐습니다.(지금 저희 딸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애기를 맡겼다가 싸우고 나가셨다군요)
그분과 좀 더 연락을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있었죠.
애가 어린이집에서 다쳤는데, 그것이 도저히 애가 혼자서 놀다가 다치거나 할수없을정도의 상처가 생겼고, 씨씨티비를 확인하겠다고 하니, 그 어린이집에서 핑계를 대며 거부해서 싸우고 그만뒀다며
“하루빨리 그 어린이집에서 나오세요”고 이야기를 하셨고,
그분도 갑작스럽게 어린이집을 나오게되어 베이비시터를 쓰셨다는데,
그 베이비시터에게 물어보니, 그 어린이집은 그쪽으로 원래 유명했다고 .. 했다네요.
같은 유치원의 다른엄마들과 연락을 해봣는데 , 그 분들도 몇번 목격을 하셨다고 하고 ..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법적 소송을 준비하려 합니다.저희 딸은 내년 3월부터는 다른곳으로 다니기로 됐구요.
제가 판의 선배님들께 도움을 얻고자 하는부분은
1.녹음기를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 증거를 수집하는것 자체가 불법이라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2.티오가 있는 다른 어린이집에 애를 맡기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까요?? (제 주변 직장선배들 말로는 급하게 몇달만이라도 봐달라고 하면 봐주는곳이 있을거라고 해서 ..)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