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몇차례 글을 올렸지만 활성화되있지 않은곳인지라 아무런 답변을 받을 수 없어서 방탈을 하게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 저희동네에 생긴 문제덕에 글을 써봐요.
서론을 늘어보자면
우선 저희집은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동네가 따로 살아요.
그런지라 경비아저씨를 24시간 배치하지는 않고 두분만 있으십니다.
저희 동네 가구는 다 빌라에 사는 가구를 다 합쳐도 50가구가 안됩니다.
그리고 공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요. 그 주차장 안쪽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이라기보단 넓은공터라고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공터를 마을 주민들끼리의 상의하에 주차장으로 쓰고있어요.
주차장의 지분은 마을 전체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져 있고 관리 하고 있고요.
주차장은 넓은 반면 워낙에 가구가 몇 없고 빌라에 들어온 가구들은 학생들이 자취를 하는거고,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몇 안되서 저희동네 사람이 아니지만 앞쪽에 사시는 분들이 주차장을 사용하는건 그냥 같이쓰자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동네를 앞쪽으로 동네도 아파트도 아닌채로 지어진 건물들이 있습니다.
개인 주택이 아니라 모두 빌라에요.
그리고 문제는 저희동네에서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통에 앞에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통 비용 그거 얼마든다고 생색이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마을은 저희 마을끼리 딱 맞추어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3개를 넣었던건데 저희 마을 사람들보다도 훨씬 많은 앞쪽 빌라 사람들이 몇몇의 개인 쓰레기통을 구매해 사용하시는 분들을 빼고나면 저희쪽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덕에 가끔 가다가 ( 가끔입니다) 저희 동네분들이 버리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려요.
저희는 돈은 돈대로 내고 주차장에 악취나는 음식물쓰레기통을 설치대로 하고 못버리는꼴이죠.
더더구나 앞쪽에는 살림이 익숙치 않은 여대생들이 많이 자취를 하는 편인데 간혹가다 그 학생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은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더군요. 바로 옆에 비닐을 버리는 쓰레기통이 설치되어있음에도요.
이거는 마을 어르신분들이 몇번 보시고 호통치시고 화내셔서 마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라는 투로 떠느는걸 저가 한 번 들어버려서 그저께 앞에 여대생들과 대판 싸웠습니다.
경비아저씨들이 관리를 하시기에는 두분만 교대로 있을뿐더러 밤낮가리지않고 버리는게 음식물쓰레기인지라 관리가 안되는게 사실이에요.
저는 돈을 더 내서 본인들쪽에 자리를 사서 설치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동네가 이렇게 말을 하면 앞가구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별걸로 생색을 낸다. 어차피 설치된거 아니냐 라는 식입니다.
제 생각은 앞쪽 빌라들끼리의 간격이 딱 붙어 있는것도아니고 널찍하게 떨어져있는지라 그 사이에 합의점을 보고 음식물쓰레기통을 설치하면 얼마든지 서로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일을
왜 저희 동네 앞쪽에 그쪽의 음식물쓰레기통의 추가적인 악취와 저희쪽으로 버리러오며 밤낮없이 시끄럽게 떠드는걸 감안해주며 저희동네쪽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해줘야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태고요. 그 덕에 동네 전체의 분위기가 안 좋아요.
동네주민을 제외하고는 버리지 말고 앞으로 개인음식물쓰레기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을 코딩해서 붙여놔도 마찬가지입니다. 슬금슬금 눈치보고는 휙 버리고 가요.
이게 저희 동네의 문제인가요?? 저가 어린지라 같이사는법을 모르는건가싶기도해요.
저는 저희 동네의 땅에서 저희가 돈을내고 사용하는거에 다른분들 때문에 추가적인 피해까지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써봅니다.
글을쓰는재주가 없어서 좀 어수선한것같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