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남이 있는데 전교 1등 뇌섹남이라 빠졌거든? 몇 달 전부터 좋아했는데 이게 좀 금사빠 같은데 ㅋㅋㅋㅋ 왜 좋아하게 됐냐면 같이 역사 배틀 뜨다가 걘 답 말하기 기회 한 번이고 난 계속 답 말할 수 있게 패널티를 정했음 근데 13문제 내는데 짝남이 6이고 나는 5인 거야 그래서 애송이네 ㅋㅋㅋ 하면서 내 턱 쓰담는데 이런 이상한 모먼트에서 반했음,,, 그리고 티엠아인데 역사 배틀 내가 이김 ㅎ ㅎ
근데 그 턱 쓰담기가 친한 남자 애들한테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투블럭이고 해서 부랄친으로 보이겠구나 하면서 시무룩했음 근데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지 수학 문제 모르는 것도 가서 물어보고 (귀찮지 않을 정도로) 장난도 먼저 가서 많이 걸고 그랬음 그리고 꽤 친해짐 원래 꽤 친했지만 더 친해짐
그리고 걔도 가끔 나한테 먼저 장난 걸고 말 걸고 가끔 눈 마주치는데 가끔 장난이 부랄친한테 하는 장난 같아서 친한 여사친으로만 생각하는 건가 헷갈릴 때가 있거든,,? 그 장난이 뭔지 생각이 안 난다 근데 무튼 설레는 행동을 꽤 많이함 키 작다고 머리도 툭툭 두드리고 뭐 했는데 머리 쓰담았었음 그때 너무 놀라고 설래서 왜 쓰담았는지는 기억 안 난다 ㅎ ㅎ 그리고 수학 문제 알려줄 때 너무 섹시함 ㅅㅂ 똑똑한 사람이 최고야
또 오늘 미술 시간에 풀? 비슷한 걸로 뭐 하는 게 있었는데 툭툭 건드리고 볼 누르는 거 있잖아 근데 그걸 해서 내 볼에 풀을 묻힘,, 그 풀 씻겨내야 돼서 화장 지워진 게 짜증나긴 하지만 해맑아서 조금 성질내고 봐줌 ㅋ ㅋ ㅋ,,, 그리고 과학시간 때 미안하다고 빌던데 귀여워서 좀 화난 척 계속 해봤음
조금 횡설수설이긴한데 짝남은 나 완전 여사친을 넘어 _부랄친으로 보는 것 같은데 이어질 가능 있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