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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깜짝 고백

애인발견 |2005.03.03 00:00
조회 852 |추천 0
조성모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윤도현…' 출연 "여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여자친구요? 멀리 있죠!”

발라드 왕자 조성모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성모는 지난 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나’라는 윤도현의 질문에 “지금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조성모는 이어 “요즘은 만남이 조심스럽다. 이제는 이별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것임을 털어놓았다. 조성모의 이날 깜짝 발언에 대해 한 측근은 이날 녹화가 끝난 뒤 “지금까지 (조)성모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소속사 관계자들이나 주변의 절친한 지인들도 잘 알지 못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측근은 이날 조성모의 깜짝 발언에 대해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아마 조성모의 팬클럽인 성모마리아와 그 팬들을 의미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성모에게 확인한 결과 그가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음을 털어놓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후 조성모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지만 본인이 여자친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성모는 측근에게 “여자친구가 있는데, 좀 멀리 있다”면서 “오래 전에 만났다 헤어지는 등 몇 번의 이별과 재회를 거듭하다 다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성모는 최근 각종 인터뷰에서도 “30세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스포츠한국과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도 “30세 초반을 넘기면 아예 결혼을 못하는 경우를 (주위 사람들을 통해)많이 봤다”면서 “조건보다는 마음에 맞는 여자와 꼭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조성모의 최근 발언 등에 대해 ‘올해 서른을 맞는 그가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진지한 교제의 기간을 가진 뒤 앞으로 1~2년 후에 결혼할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조성모는 2년 만에 발표한 6집 수록곡 ‘미스터 플라워’ ‘눈물이 나요’가 동반 히트하면서 발매 한 달 사이 모두 16만장의 판매고(소속사 집계)를 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성모는 앞으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3월 중순 일본 니혼tv를 통해 방영되는 것과 동시에 일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조성모가 출연한 티비 첫방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4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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