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첫해 아버님생신...
저는 출산후 2개월. 몸조리중. 아버님이 타지역에 입원하신관계로 미역국 소불고기해서 남편통해 도시락으로 음식보냄
결혼 둘째해 아버님생신...
연년생임신으로 임신 9개월. 노산이라 혈압도 높아지고 몸이 힘들어 친정에 한달 지내다가 아버님 생신이라고 돌아옴. 힘들어 미역국, 생일상 못차려드리고 . 시누 2인, 시누남편 1인, 조카
1인, 시아버님 모시고 소고기 40 만원어치 먹임.
결혼 3째해 아버님 생신...올해.
생신은 목요일. 첫째시누가 그주 일욜에 온다하고 지방인 친정에 오빠인 남편과 상의없이 내려옴. 남편은 일요일 출근.
그주 토욜에 둘째아이가 10 월 한달간 폐렴으로 2번째입원.
일욜에 아버님 생일잔치 못간다고 토욜에 남편이 아버님께 연락.
일욜아침 난 아이와 병원에 있는데, 아침 8 시에 시누에게 그지같은 문자한통. 아버님이 내가 애들데리고 온다고 알고계시니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남편이 아버님께 말씀드렸다고 얘기하니
아버님은 모르시는거같다고.
아이가 아파서 입원해있다고 하는데, 걱정은 1도 없음.
아버님께 전화드렸으나 받지않음.
한달쯤 뒤.
둘째돌.
친정과 시집이 거리가 멀어, 친정식구들 전부 다 오게하는게 미안해서. 그리고 첫째시누도 지방 내려오기 번거로워하는거같아 .둘째돌은 그냥 남편과 나 애기 둘만 모여 단촐하게 지내려고함
그러나 아버님은 서운해하실거같아 , 아버님께만 말씀드리고 간단히 식사만 하려고했으나, 시집안간 막내시누가 자기한텐 어디로 오라 왜 얘기가 없냐는 카톡.
식당와서는 남편이랑 막내시누랑 내가 시아버지 생신때 미역국 한번 끓인적 없지않냐며 싸우다가 아버님 약속있다고 나가시고
막내시누도 따라나감.
우리 둘째딸 돌은....너무나 슬픈 마무리.
친정부모님 생신때 오빠랑 새언니도 미역국 안끓이는데,
요새는 꼭 그럴필요없다생각하고... 가족끼리 좋게 시간보내면 되지않나....
시어머님 기일에 나혼자 상차리는데 결혼하고 첫째시누 한번 나타난적없고 수고했다 얘기한적없는데...올해생신때 애기가 입원해있어 못한걸가지고 트집이다.
이집안 인간들은....너무 수준이 낮아서.... 화도안난다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