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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도와준다고 읍박지르는데..



말 그대로 도와줘야할 일이 생겼는데 읍박지르면서 같이 좀 도와줘요?!!!!! 하는데.
도와줘야하나요? ㅋㅋ

작년 11월에 스타트업 온라인쇼핑몰에 직무는 웹디자인으로 들어왔고 
첨부터 물량이 많아지면서 배송업무는 따로 신입과 과장이 하는 업무 였습니다.
오후에 2차 택배물 포장하여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줘야하는데 2시 40분쯤에 과장이 잠시 오프라인 매장에 간사이에 
주문이 몇개 안되어서 신입이 포장 다 해놓고 보통 4시에 택배가 오니까 
3시반에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려러니 하고 제 일 (디자인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시40분쯤에 택배아저씨가 왔다고 1층 매장재고관리팀에 사장아들이 올라와서 말하더라구요? 평소보다 택배아저씨가 빨리 오셨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신입가서 물건 내리고 있었고 1층이 조금 도와주는 모양이더라구요..(원래 계속 이랬어요)
참고로 저는 입사이래로 택배업무를 단 1차례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도와줘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계속 멍하니 평소대로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아들이 올라오더니 느닷없이 읍박지르면서 같이 좀 도와줘요?!!!!! 과장없을때는 도와주라면서 그러데요? 
너무 놀래서 곰젤리 까다가 눈을 땡그랗게 뜨고 계속 쳐다보면서 주섬주섬 일어날려고 하니까
다시 "지금 물량이 얼마 없으니까 다 내렸고! 신입 혼자 하면 힘들고, 1층 사람들 없으면 도와주라면서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택배업무 아예안했고. 입사 1년 내로 한번도 한적 없었고.과장도 CS, 택배 하지마라고 신입 뽑은 거였습니다.
 1년이나 택배업무만 한 신입이 2차 물량 열몇개를 내리는데 힘들었을까요? 
근데 그거 조금 안도와줬다고 읍박까지 질러야했을까요? 물량이나 많으면 모를까.
그리고 누구든 얘기하면 저도 도왔죠 . 신입도 3시반에 앉아 있는이유가 뭐였을까요? 미리 안내려놓고. 
물량이 그만큼 없으니까 노닥거린거죠. 그리고 그사이에 과장이 왔을꺼고요. 
아니나 다를까 그러고 10분뒤에 왔어요. 과장이. 
맨처음 입사할때부터 찝찝하더니. 1년이 지난 이시점에 일이 터지네요.
스타트업에 오프라인 매장만 했던 사장님이 온라인쇼핑몰을 연다고 8시30분 출근에 6시30분 퇴근 하면서 1시간 쉬는시간이라고 했지만 업무를 해야했고. 
제일 처음에 주5일로 알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입사 1주일만에 사장님이 왜 주5일이냐 주6일로 해라. 해서 2017년 말까지만 제가 업무가 어차피 많으니 주6일해드린다고 해서 토요일까지 나와서 상품을 많이 등록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건 2018년 부터 주5일 하는대신 연차없고, 공휴일 다 나오고 명절마지막날은 무조건 출근으로 바뀌었습니다. 입사한걸 어째요. 그래서 참고 다녔고. 스타트업 키우는 맛에 다녔지만 지금 1년이 지난시기에 이런 일을 겪으니까 당황스럽네요.
퇴사해야할까요?
솔직히 갑자기 1층사람들이 저러니까 화나서요.
다른건 하... 솔직히 공휴일에 나오고 연차없는게 열받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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