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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겸 태교여행중에

익명 |2018.11.20 16:41
조회 1,333 |추천 1

결혼준비기간에 임신하게되서 결혼식올린후
신혼여행겸 태교여행으로 해외여행다녀왔는데요
하루는 엄청 싸우고 2틀째인가 밤에 이대로보내기 아쉽다고 술마시러나가고싶다는거에요
(연애때 둘다 술마시는거 좋아했음)
저는 임산부라 밤늦게 나가지도 못하고 술도 마심안되니까
그거때문에 싸웟다가 다음날 되서 하도 바나 클럽가서 즐기고 오고싶다하길래 제가 너무 제생각만했나 하고 보내줫어요 지혼자 맥주먹고있는사진이랑 놀고잇다고 카톡이온거 짜증나서 씹엇엇거든요
근데 이자식이 10시에 나갓다가 새벽 3시 넘어서 들어오더라고요 (딴짓하고싶어서 나간건아니겟죠?)
그래서 또 싸웟어요 아 싸운게아니라 저만 화낫엇네요 오히려 자기는 태연하고 ㅡㅡ
숙소와서 하는말이 자기는 많이못놀고 숙소문잠갓길래 1층로비에있다가 스페어키받아서 온거라고 하는데 어찌나 태연하게말하던지
그말도 짜증나고 분해서 남편을 발로 차고
그새벽에 펑펑 울고 남편도 미안하다고 하고 ㅡㅡ 엄청 서운해요 빡칠때로 빡쳣엇고요

내가 임산부니까 술도못마시고 암것도 못하고 숙소에만 있어야되니까 그걸 자기도 못하니까 너무 하고싶었나봐요 고삐풀린거마냥 신나게 놀고왓나보죠 ? ㅡㅡ

그래도 임산부고 신혼여행인데 지혼자 술 마시고 싶다고 나갓다가 늦게들어오는게 말이되나요?
저 혼자라곤 이해가 안되서요
다른분들도 이런경험 하신적있나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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