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임.
20대 후반에 한 모지리와 3년의 연애기간동안 일어난 일들이 너무나도 다이나믹함.
스스로 막장드라마를 씀. 몇 년전일인데도 아직도 반성하고있으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 없다. 나의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그래 솔직히 마음속의 답답함을 그냥 풀어보고 싶은 것뿐이다. 한편으론 궁금한것도. 이런 쓰레기는 없겠지하고...
연애 1년정도 때. 혼자 잘살고 있던 그가 갑자기 본인의 집 보증금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쓰니와 같이 살고싶다고 어필. 그런데 시중에 돈이 없다며 사기꾼 뉘앙스를 풍겼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돈을 구해다줌.
그래, 나는 솔직히 연애에 있어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한번 빠지면..결론은 나또한 병맛이다.
여튼, 구해다 주었더니 그돈을 토토(스포츠 불법도박)에 다 갖다바침. 700만원 다 해먹음 ^^.
그것도 주식했다고 (입만 열면 구라) 미안하다며 어쩌구 저쩌구.
나는 이별을 선포함. 다신보지말자며.
그런데 다음날 전화오더니 집을 구할수 있겠다며 돈을 마련해보자고 또 제안.
거기에 또 병신같이 넘어감. 또 돈 구함.
여차저차 같이 삼.
그러고 몇 개월 후, 자꾸 전 부인과 연락하는것임. (돌싱인거 알고만남 애없다했음)
촉 발산. 나, 전 부인한테 연락함.
“xxx 여친인데, 왜 자꾸 내 남친과 연락하시는지 궁금해서 연락함.”
돌아오는 답변에 하늘이 노래짐.
“애들 아빠니까요”
또 구라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명 아님 ^^ 자식이 여럿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도망쳤어야했는데 또 여차저차 풀고 삼.
연애 3년째.
이별함. 막판엔 바람까지 핌 ^^ 하 (내가 모를줄알았냐. 그 아줌마 내 카톡에 왜뜨나했다. 집에있던 접시에 니놈이 맛있는거해다 담아줬더라 토나온다.)
헤어지고 내게 안겨진 빚이 천단위였음.. ㅋ
내이름으로 다했으니. 다 내몫이 되어버린거임. 내가 사람 잘못본 죄값이라 생각하고 죄값치르고있음.
그런데, 내가 억울한건 같이 번돈으로 돈을 썼던 어쨌든 집 보증금은 저새끼가 다 가져갔다는거임.
집사고 차바꾸고 다함 ^^
그러고는 1년 지났을까 가만히 있는 나한테 연락하더니 빚의 일부는 갚아주겠다고 함.
정확한 액수를 정해서 탕감해준다는것도 아니고 달달이 준다고 여전히 찌질.
5개월 해주더니 6개월째 연락두절. 지 애새끼가 수술해야된다 어쩐다 개소리
그러더니 담달엔 자기가 수술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연락안주신지 6개월이 넘었어요 ^^
최소한 본인이 갚아줄 능력? 생각? 없으면 한달 전이라도 사전에 얘기를 해서 상대방한테 이래이래해서 돈을 지원해줄 수 없으니 너가 미리 준비를 해라 이정도의 양해는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 가만히 있는데 왜 갚아준다고 찾아와서는 책임감 제로. 그러니 애새끼들 팽개치고 나왔겠지.
그새끼 뇌는 장식품인거 같음.
얼마전, 그새끼 핸드폰 일시정지함. 요금을 제때 안냄 (지 이름으로 핸드폰도 못만드는새끼라 아직도 내명의 핸드폰씀).
그랬더니 연락와서는 왜 일시정지했냐며, 지 영업손실이 어쩌고 저쩌고 피해를 입었녜마녜
와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하고는 지일은 잘되야되고 뭔 저딴 새끼가 있는지.
마xxx닷 부모의 뻔뻔함을 능가하는 새끼임.
365일중에 360일 술쳐먹는 새끼. 너 요즘도 음주운전하냐? 내가 니놈 차번호를 몰라서 신고를 못하고 있다.
저딴 쓰레기만난 썰을 뭔 자랑이랍시고 여기에 글쓰나 하겠지만, 앞에 얘기한것처럼 그냥 답답함을 풀고싶은 심정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