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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남자들이 알아야할것(추가 내용 있음)

|2018.11.22 23:54
조회 13,890 |추천 55
헤다판 글 중 한심한 댓글을 보고 글 작성합니다
헤어지고 당장은 여자의 잘못만 생각나고 후련하죠
다시는 안볼거라는 생각도 들고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한 연애 다시 설레는 연애 할 생각도 하겠죠
백퍼 후회합니다
본인의 여자친구만큼 당신을 사랑해주고 잘 해줄 수 있는 여자는 없어요
괜한 자존심 세워가며 연락안하지 말고 그 여자 놓치기전에 연락하세요
시간은 흐를수록 여자의 마음은 떠나갑니다
아무리 기다린다고 한 여자라도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가 생기면 변하고요 당신은 잊혀져가요



제가 지금 근무중이라 글의 두서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몇글자 더 적어 내려가자면
이별 후 본인들은 객관적이지 못해집니다
나 자신 위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잘못, 단점들만 떠올리게 되죠
그래서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아무리 처절하게 애원하고 붙잡아도 잡히지 않고 쓸데 없는 자신감만 올라가게 됩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백이면 백 무조건 후회합니다
주관적인 입장 다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본인들은 애인에게 상처 준 적이 없나요?
본인들은 애인의 눈물을 본 적이 없나요?

만약 정말로 본인은 헌신했고 상대방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린 경험이 있다면 후회하지 않겠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말이나 행동을 한 사람은 무조건 후회하게 되어있습니다
언젠가는 본인들도 똑같은 상처를 받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너무 예쁘고 순수했던 그녀는 저만 좋아하고 제게 헌신적이였습니다 (데이트 비용,약속 시간,자잘한 선물 등등) 하지만 그녀의 작은 미성숙한 행동으로 지치게 되었고 그 것을 빌미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울면서 전화도 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빌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고 더 매몰차게 밀어버렸고 다른사람 만나라,너가 이제 싫다 라며 상처를 주었죠
하지만 그녀는 마지막까지도 저를 기다리겠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대단한 남자인줄 알고 우쭐 되었고 다른여자들도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웃긴것은 아무렇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제가 그녀에게 주었던 상처들과 그녀에게 받은 사랑이 생각나면서 후회가 밀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을 때였죠
제 눈에 예쁘고 순수했던 그녀는 다른 사람들 눈에도 똑같이 예쁘고 순수한 한 여성이였던 것을 너무나도 늦게 깨닫게 되고 완전히 잃게 된것이죠..
아무리 예쁜 여자,능력있는 여자를 만나보았지만 저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각합니다
온전히 나를,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해 주는 사람이 또 나타날까 라면서요

제가 캡쳐한 댓글의 남성분을 비난 하고자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그저 몇년전 저의 모습과 많이 닮아 과거의 나 자신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쓴 것이고요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신중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5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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