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입니다. 친구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상담하지 못하고 알릴곳이 없어서 답답한 심정에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작년 12월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의 약점을 알고있습니다. 알려지게되면 제가 죽을것만같은 치명적인 약점을. 상대도 제가 약점에 약한것을 알고있습니다.
헤어지고싶지만 헤어질 수 없습니다. 집에 알리겠다, 회사에 알리겠다 협박을 합니다. 헤어지고싶은데 헤어져주지않습니다.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제발 헤어지자 다른여자 소개시켜주겠다하니 그럼 너랑 만난 1년이라는 시간에 대해 보상을 하라고 합니다. 약 8천만원요.
그런 큰돈은 없다고하니 일부 금액을 달라해서 협의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전화가 와서는 돈은 됐고
1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시키는것 다 하고 살면 헤어지겠다합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죽을거같습니다.죽고싶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무섭습니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