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도 내용도 웃길거아는데
짧게 써보자면 남자친구가
그냥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왔어요
근데 전
너무 단것도 싫지만 특히
커피같이 쓴건 유독 싫어하는편이에요
오죽하면 자몽도 안먹어요 쌉쌀한맛때문에..
카페가도 초코맛음료나 그냥 생과일스무디류
먹습니다
남자친구는 삼년만났고 장거리도 아니고
자주만나는편이라 서로 식성 잘압니다
근데 제 것도 커피종류인
카페라떼를 사왔길래 왜 내것도 커피냐고
묻고 이커피 어디서 났냐 물으니
(캔에든 인스턴트커피든 테이크아웃커피든
남자친구 직업특성상 여기저기서 잘 받아요)
돈주고 샀고
생각해서 사왔는데 어디서 났냔다
하면서 기분나빠하네요
ㅋㅋ
생각은 무슨.. 사귄 시간도 있고
서로 너무너무 잘아는데 생각해서 샀다면
커피류는 절대 안사왔을텐데요
사소한 일인데 서운한걸 떠나서
과장 조금 보태면 짜증도 나요
아주 피곤할땐 아메리카노 먹긴하지만
시럽 엄청 넣어먹는데.. 라떼류에도
시럽을 넣어먹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주그냥 쌩커피네요 먹고 아메리카노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거품있어서 라떼구나함
ㅇ
에휴
쓰고보니 너무 사소한건데
너무너무 짜증남ㅡㅡ 왜 지가 되려
서운해하고 난리지 만나면 돈도 내가 더
쓰는데 지가 사는 커피 생각좀 하고
내 취향 맞춰서 사오는게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