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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료 vs 면접 제안 ..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어요?

중소기업 인사팀 담당자입니다.그냥 요새 부쩍 이런 경우가 늘어서 다른 분들 생각이 좀 궁금해서 글을 남기네요.
이력서를 접수 받고 통화를 하다보면 면접자와 면접관의 시간 협의가 요즘 상당히 골치아픕니다.이유는 면접자분들의 학원...
학교 수업이면 교수님이나 행정실로 연락해서 면접 안내 드리고필요시 회사차원에서 대응도 염두를 하고 있습니다만, 학원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힘을 뺄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새는 학원 수료때문에 빠지기가 어렵다고면접일정을 어렵게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통계를 내보건 아니지만 채용 담당자로서 부쩍 체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뭐, 대기업 면접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빠지겠지만중소기업수준이니 학원 일정과 면접 일정 중 더 중요한걸 선택하겠지만서도
요새 학원때문에 면접 일정 협의가 안되서 드랍되시는 분들이 많아요.학원을 뭐 엄청 대단한걸 다니는것도 아닌 것 같은데..
학원 다니는 이유가 결국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이력서 한 줄 더 쓰려고 다니는 걸텐데정작 취업하기 위한 면접을 학원때문에 드랍하는걸 보면 뭔가 본말전도가 심하다는 느낌을 요새는 많이 받네요.
그들의 인생이니까, 제가 구태연하게 조언할 것도 없고담담히 사실만 전해주면 되니까 끝이지만,
저도 취준생의 입장에 있어봤고 요새 취업난 많은것도 알아서이력서 보면서도 안타까운 분도 있고, 면접때 떨어지면 안타까운 분도 있고그래서 조금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아직 회사 네임벨류가 대기업급이 아니라 그런걸까요?그래도 나름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았고 이름도 있는 회사인데.
예전에는 학원때문에 드랍되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요 몇 년새 부쩍 늘었어요.
학원수료가 면접제의보다 더 중요한게 맞을까요?판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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