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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바람을 목격했습니다

|2018.11.29 23:39
조회 56,646 |추천 84
먼저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바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학생신분이고 제목 그대로 엄마의 외도를 목격했습니다.

일단 집안 가정환경은 아빠는 해외출장이 잦고 회사가 많이 바빠 외박이 일주일에 2~3번 정도 됩니다.

엄마는 프리랜서로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관리가 가능한 직업입니다. 평소 엄마의 성격은 다정하기 보단 엄하고 집안일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기본은 했습니다.

아빠는 항상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해 함께 있는 시간에는 최대한으로 다정하고 할 수있는 일은 모든지 다 도와주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얼마전부터 엄마가 핸드폰으로 모르는 사람과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을 목격했고 엄마가 주무시는 동안 핸드폰을 보게되었습니다.

문자내용은 “언제 시간되냐” , “저번에 만나데로 와” ,심지어는 “카__는 안돼?” 이런 내용까지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손이 벌벌 떨리며 엄마의 외도를 믿기 힘듭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빠에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빠는 굉장히 충격을 받으실거고 저희 가족은 풍비박산이 날 텐데 그런 상황까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엄마와 둘이 이야기를 해서 해결 할 수있는 일 일까요?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가족의 평화를 원하지만 못 본척 하기에는 너무 충격적인 것을 봐서 혼란스럽습니다.

더 많은 인생을 살아보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84
반대수11
베플ㅇㅇ|2018.12.01 14:34
엄마한테 문자 우연히 봤다고, 외로운건 알겠는데 아빠도 나름 본인위치에서 충실하는데, 가정 지키고싶은 생각 있으면 외도 그만하라고 대화한번 해보세요, 그럼 엄마가 어린것이 닥치라하면 캡처본 잘 갖고있다가 아빠한테 말씀드리구요 , 미안하다고 알겠다고하면 한번은 눈감아줘요, 아버지가 받는 충격이 크실까봐 말꺼내기가 걱정스럽네요,
베플남자동의보감|2018.12.01 14:27
아버지에게 말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왜냐하면. 엄마가 상간남한테 돈을주고 재산을 뺏길수가 있거든요. 바람을 한번피는사람은 없습니다. 평생핍니다.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말하세요 ^^ 해외에서 뼈빠지게 번돈을 다른놈한테 뺏긴다면 억울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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