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북 군산에 사는 50대주부입니다..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몇자 적습니다..
29일..저녁모임이 있어서 새만금호출택시(기존에이용)가..연결이 시간걸리기에 희망콜...호출택시(미소택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알려진 시간이 있어서 빈택시를 두대보내고 배정받은 호출택시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혼자탑승)
택시가 도착하였고..전 탑승을 했습니다..
그러나..문이 닫힘과 동시에 기사님의 고성을 들어야 했습니다..
설령 제가 탑승한 곳이 운전 하기에 불편하였다 하여도 좋은 말로 할수도 있었을텐데..
소리소리지르며...공포감을 조성하며..전..제가 뭘그리 잘못을했는지..
왜 내려와있냐고..두어번 소리지르길래..
콜센터에서 뭐라고 콜을 띄었는지..물어보았습니다...
아..막무가내로 소리지르고는..무서워서 제가 내리겠다 했더니 행선지를 말하라며..또 재차 두번이나 소리지르고..
제가...내리겠다하고 문을 열고 내리는데..
뒤에다 욕을...(1818)했는데..
전 지금도 제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잘못한걸까요?
저도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경비아저씨들께도 선생님이라호칭하고..
밖에서 만나게 되는 분들께도..아저씨보다..사장님.이란 호칭을 쓰는편이고..
별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라..나름..조심하며..예의차리며 다니는 사람인데..
너무 무섭고..놀래서 울며 걸어가다..다시 새만금호출 택시를 이용했는데..
지금도 억울하고..무섭습니다...
도대체..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지..모르겠습니다..
물론..군산에 친절하신 개인택시기사님들도많고..
회사택시기사님들도많습니다..
저도 이런일은 처음인데...
택시타기가..쉬울것같진 않습니다..
신변의 위험...나와는..무관한 표현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