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터넷에 글같은거 안올리는데
너무 답답하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어디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어서 여기 올립니다.
우린 결혼한지 이제 만 1년된 부부고
맞벌이를 해서 서로 돈관리는 각자하고
매월 서로 일정금액씩 공금을 납입해서
식료품.생필품,관리비,대출금등을 처리하고있음
즉, 개인적으로 쓰는 돈(옷,취미생활 등)은
각자 알아서 자기 돈으로 쓰는 형태입니다.
월말에 각자 공금으로 쓴돈 정리해서 정산하는데
문제는 얼마전 콘돔 값을 제가 공금으로 처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왜 콘돔을 제(남편) 개인돈으로 쓰지않고
공금으로 처리 하냐고 따지더라구요
자기(와이프)는 생리대랑 청결제 자기돈으로 사서쓰는데
뭔가 안맞는거 같다면서..
부부관계는 서로 좋자고 하는거고
피임도 와이프가 일욕심이 있어서 승진 전까지는
아이 갖기 싫다고 콘돔 없으면 아예 관계에 응하지 않아서
쓰는건데
저 논리가 맞는건가요?
사실 콘돔값 그거 얼마나 한다고 제돈으로 사도 상관은없습니다만
저 논리가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콘돔은 무조건 남편이 사야하는게 맞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