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에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많을것같아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수능이 끝난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지난 19년동안 살아오면서 뭘 열심히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맨날 부모님한테 말로만 열심히 하겠다하고 실제로는 게이름만 피우면서 좀만 힘들어질것같으면 그만뒀습니다.
살빼기든 공부든 다른 무엇이든 모든지 열심히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정말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헬스장도 등록시켜주고 학원도 보내주고 피부과도 보내주고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해주십니다..
근데 제가 항상 게으름만 피우고 말로만 열심히 한다고한게 벌써 몇번째입니다..
수능공부도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망쳐서 지금 재수한다 어쩐다 하고있는데 그것도 자신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지금 저한테 엄청 실망을 하신상태고 제가 또 외동이라 부모님은 저만 바라보고계세요..
맨날 이걸로 부모님께 혼나고 언제는 엄마가 우신적이 있습니다...
저 정말 철이 없죠.. 진짜 게으르고 끈기가 없는 저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쓴소리좀 해주세요...
엄마는 지금 제가 대학을 가길 원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그냥 제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