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토스트 사진 하나 올렸을 뿐인데
톡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ㅎㅎ
사실 작년에는 사진을 열심히 찍어두었다가
어느날부터인가 귀찮아져서
그냥 열심히 처묵처묵하기만 했더랬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제 토스트 사진을 올리게 된 계기는
마침 결시친인지 모르겠지만
직원 4명인 회사인데 밥 2인분만 시켜줘서 너무 배고프다는
어떤 회사에 대한 글을 보고
문득 사장님께서 해주신 토스트가 왠지 웃겨서
오랜만에 찍어본게 된 거예요
제가 작년에도 글들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사실 저희 사장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음식은
바로 건강의 보양식 밥입니다요 ㅎㅎ
문제는 제가 초딩 입맛이라 저런 토스트 파스타 이런 걸
무지 좋아하는데 그래서 제 입맛에도 맞추어 주시려고
가끔 저런 음식들을 해 주셨는데
제가 몸에 염증수치가 굉장히 높다고 병원에서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 얘길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그 날부터 거의 only 밥위주의 보양식 식사를 먹었다가
진짜 1년만인가? 처음으로 어제 토스트를 해주셨는데
토스트의 양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제 너무 웃겨서 진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더랬지요 ㅋㅋ
그리고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안에 두툼한 계란지단이 두장씩 들어가 있어서
저는 진짜 저 토스트 딱 세조각 먹고(물론 샐러드의 맛은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다 !!!!)
저녁까지 배불러서 결국 저녁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암튼 식대 받고 밖에 나가서 사먹는 재미도 있겠지만
저같은 결정장애 후유증 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주는 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다는 게
최고의 행복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워낙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살은 안찌는 듯 해요..;;;;^^
암튼..결국 후기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지만
모두들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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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작년에 올린적 있었는데
그 회사 아직도 다니고 있구요 ~~^^
최근에 판에서 결시친인가?에서 글 읽다가
직원 4명인 회사 들어갔는데
사장님께서 밥을 2인분만 시켜서
4명이서 나눠먹는데
먹는거 갖고 치졸하고 배고파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글 보고
문득 오늘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오늘 점심은 사장님께서 토스트를 해 주셨는데요 ㅋㅋㅋㅋ
아니 이게 진정 4인분 식사 맞습니까?? ㅋㅋㅋ
이렇게 먹고 어찌 살라구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 맛있긴 한데
한 10인분을 먹으라고 내놓으시니
절 돼지로 사육하시는 것도 아니고. ㅠㅡ
암튼 배가 고프지 않게
맛있게 잘 먹는 것만도 큰 복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