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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때 당했던 정신적 괴롭힘때문에 요즘 괴로워요.

키티 |2018.12.05 23:20
조회 228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20살이고 초,중학교 때 저를 괴롭혔던 한 여자아이가 생각나 요즘 많이 괴로워요..편의상 걔를 J라고 할게요.우선 J랑 페북 친구는 아니지만 우연히 추천에 떠서 봤더니 보문역 근처의 s여대 운동재활복지에 재학중이더라고요.행복해 보이는 사진과 남친 사진까지..그렇게 못된애가 행복해 보여서 너무 싫어요.

 

J라는 여자아이와 저는 초4떄 처음으로 같은 반이었어요.사실 저는 임대아파트에 사는데,얘도 같은 임대아파트였고 제 뒷 아파트에 살았어요.초딩 때 저는 또래보다 뚱뚱했고 항상 겁이 많은걸 표현헤서 애들이 우습게 알았어요. J랑 초4때 같은 모둠이 되었고,제 성격을 파악했는지 그 이후로 저를 보면 비아냥 거렸어요. 초5였던 당시 아는 오빠가 잠깐 저 만나러 저희반 앞에 있었는데,J가 "키티 남친이다"라고 선동해서 애들이 우르르 그 오빠에게 몰렸어요.저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소리질렀지만 걔는 적반하장으로 왜 소리를 지르냐고 했어요.저는 어이없으면 말문이 막혀서 아무 말 못했어요.(저는 지금도 그래요)

평상시에도 도와주는 척 하면서 비아냥거리고,친구들과 저를 보며 수군거렸어요.중학교 올라가서 발렌타인데이 때,초콜릿 들고 가는데 길거리에서 J와 마주쳤어요.또 친구랑 비아냥 거리면서 "남친 주려나보지"이러고 킥킥거리고 갔어요. 얘랑 중2때도 같은반이었는데,당시 일진무리에 끼고싶어하는 애였어요.항상 걔네가 시키는대로 하는 꼬봉같은 애예요 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화장실에 있는데 제 칸 문을 발로 뻥 차서 열어서 놀랐어요.J랑 그 친구 무리들이었어요.걔네가 당황한 웃음 지으면서 미안하다고 내 친구가 있는 줄 알고 장난 칠려고 열었다고 가버렸어요.저는 당황해서 얼른 문을 잠궜어요.지금 생각해도 고의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왜 그런지 모르지만 ㅠ(척추측만증이 약간 있어서 그런가..) 달리기 할떄 양 팔을 흔들어서 웃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체육시간에 달리기 하는데 J무리들이 절 보면서 웃었어요.마치고 스탠드에 앉는데 한 친구가 걔네가 제가 달리는 모습을 폰으로 영상 찍은거 같다고 했어요.당시 같이 저랑 다닌 친구가 우는척하면서 담임에게 가서 꼰지르자고 해서 무모하게 갔는데 (증거가 없지만 ㅠㅠ) 담임은 오히려 걔네 편을 들어줬어요.당시 중2담임 옆 자리에 중1담임쌤이 계셨는데,그 분은 제가 우니까 달래주시고 휴지로 눈물 닦아주시면서 진정하라고 보리차를 주셨어요.중2때 일부러 중1담임쌤이 좋아서 그 분의 동아리로 갔는데,동아리 시간 끝나고 늘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어서 단 둘이 뒷정리를 했어요.선생님이 뒷정리하면서 반에서 괴롭히는 애 있냐고 물어보시고 걱정해 주셨어요.(결국 이 사건은 흐지부지 끝났어요)

 

또 언제는 피구하는데 제 다리에 공이 세게 맞았어요.J는 친구와 낄낄거리고 저것보라며 웃었어요.저랑 같이 다닌 친구는 기가 센 애라 J를 째려봤어요.J도 이 친구를 계속 째려보더니 눈길을 거두더라고요ㅋㅋ..그때 친구는 왜 당하고 사냐고,저년이 뭔데 가만히 있냐고 같이 맞서라고 했어요.저는 괜히 엮이기 싫어서,또 좋아하는 국어쌤이 계셨어요.그 분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같이 싸우면 그 분 귀에 들어갈까 염려되어 더러운 똥은 피하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ㅋㅋ..

 

중3때는 J가 선도부 구성원이라 선도부 집합으로 인해 복도에 다들 줄서있는데 저는 그 사이를 가로 질러 갔어요.뜬금없이 자기 친구에게"키티도 데려온거야?"이러고 낄낄댔어요. 저는 무시하고 그냥 갔어요.

그후로는 같은반이 아니어서 마주칠 일도 없었고,고등학교도 서로 다른 곳으로 갔어요.제가 고교 입학하고나서 페북 가입했는데 얘한테 페북친구신청이 왔어요.거절했는데 다시 신청이 왔어요.이번엔 아예 무시했더니 지가 취소하더라고요 ㅋㅋ 얘랑은 중학교 졸업 후 한번도 만난 적 없어요.이사도 갔다고 들었어요.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 걔에게 잘못한거 없는데 당한게 억울하고 화가나요.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따지고 복수하고 싶어요.제가 좋아한 국어쌤이 생활지도부에 계셨는데,그 분 도움 받아 강전이라도 보낼걸..

후회스러워요.아 참고로 작년에 들은거지만 J무리가 중2때 화장품 가게에서 화장품 훔치다 걸려서 점원이 신고해서 경찰서 갔는데 걔 엄마가 오더니 학원가야 한다고 경찰에게 화냈대요 ㅋㅋㅋㅋㅋ

그 어미에 그 딸^^ 재수없어요.걔 페북보면 잘 살고 있는거 같아 화나요.

 

저는 올해 재수생이었고,수능을 좀 망쳐서 3수할 예정이에요.저는 대학생 신분도 아닌데..어떻게 얘한테 복수할까요?그 당시 가만히 있지 말껄...일 커질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억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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