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뻐도 피하고 싶어지는 여자
ㅇ
|2018.12.06 21:49
조회 57,576 |추천 28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지는 여자.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면 자기의 존재 이유를 연인에게서만 100% 채우려한다. 상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끊임없이 확인받으려하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해 쉽게 상처받는다. 직장에서도, 친구를 만나도, 가족과 있어도 신경이 온통 연인에게 쏠려있어 자기 생활도 없고 취미도 없어보일 정도다.
애인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표현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바라는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원하는건 연인 사이에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도가 지나치다. 연인의 생활을 고려해주지 않는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봤자 물이 채워지지 않는 것처럼 자존감 없는 사람한테는 사랑을 표현해도 그 사랑이 자기 성에 차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려면 엄청난 희생과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사랑이 정말로 진실하고 깊대도 상처를 안 받는 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오는 피곤으로 지치기 마련인데, 오로지 나에게서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으려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을 채워주려다보면 내 정신에너지도 소모되는게 느껴진다. 좋아하는 감정보다 힘들단 마음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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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글 어디가 내가 "지금" 여자친구의 자존감을 깎아내린다는 해석을 할 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현재 여친 없음.
게다가 여친을 사겼을 땐 여친의 외모는 물론 그 어떤 것도 비하한 적이 없음. 농담거리로 삼은 적도 없다. 애칭 혹은 장난으로라도 "바보야" 같은 말도 써본 적 없다. 과거 여친의 어떤 행동들이 날 힘들게 했는지 일일이 열거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더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길 바람.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을 욕하려는게 아님. 그렇게 읽어 상처받은 사람 있다면 미안하다.
- 베플ㅇㅇ|2018.12.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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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너가튼 한남들이 이쁜여자한테 열폭하면서 하는 말이 자존감 낮추고 후려쳐서 미안해 이거인데..진짜 미안한데 내가 예쁜애들을 아주 잘 아는데 한남 10마리가 후려쳐도 자존감 안낮아져..그 주위엔 잘생기고 인성 좋은 한남 1000마리가 있거든 너걑은 똥파리 한남은 많아야 한두명인게 팩트고 니가 아주 객관적이고 남들과는 다른 척하면서 뭐는 인정인데 뭐는 아닌듯 이런 뉘앙스 풍겨도 다 알고 어느 날은 예쁘다했다가 오늘은 좀 별로? 이런 식으로 굴어도 니 의도 니 심리 다 알아 왜냐면 너같은 한남들이 예쁜애들은 외모 공격에 취약하다고 생각하거든 기분나빠하고 쇼크받고 발끈하니까ㅋㅋㅋ 사실은 그 반대라서 너를 어느정도 눈감아주고 봐주고 있다는 건 모르지?ㅋㅋ 왜냐면 계속 겪어온게 그런거니까ㅋㅋㅋ예쁜애들은 그런 말들으면 너랑 얼마나 친하든 자기 자존감 높고 자존심 세서 김아무개가 오늘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라고 여우짓하면 주위에 친구들이든 지인들이든 다 깔깔거리면서 열폭했네 흔해 라고 해 왜냐면 공감대가 쎄거든...심지어 심지어 니가 남친이라도 뒤에서 말나올거야ㅋㅋㅋ예쁜애들은 그런거만큼은 못견디거든 그니까 제발 저런 말 하지마 없어보이고 자존감 낮은 게 너라는 걸 증명히는 셈이아
- 베플ㅇㅇ|2018.12.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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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많이 배운 척 아는 척 써놨길래 나도 한번 말해볼까 이런 글 쓰는 너를 피하고 싶을거야. 넌 뭐가 잘났고 뭐가 못났는지 너의 얘기나 좀 해보세요. 아마 증세는 너가 더 심각할 것 같고, 다른 사람의 성향을 확대해석하거나 망상하거나 혼자 추측하고 결론 짓고, 이건 모든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고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누구에게나 조금씩 있는 면이고, 그걸 가지고 피하고 싶다고 굳이 쓰는 이유가 뭐에요? 이렇게 쓰면 상대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칠게요 하냐? 미친놈아? 아나 도무지 말 곱게 못해먹겠다ㅋㅋㅋ포기 빠이찌엔
- 베플ㅇㅇ|2018.12.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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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피하고싶다.고리타분하게 자기말이 맞다는 듯 근거없는 말 지껄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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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18.1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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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 했구만 왜케 난리들이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본인뿐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게 팩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