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의 일이 아니라 당장 가족, 친구의 안전을 위협하는 ktx가 될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관심을 갖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아침, 강릉-서울행 ktx 탈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것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며 논란을 무마하고 있으나,
사고발생 지점인 운산동 일대 주민들은 이미 예전부터 이러한 사고를 우려하고 있었죠.
올해 초 2018 동계올림픽과 철도 완공기간을 맞추기 위해 공사는 비정상적일만큼 빠르게 진행되었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민,학생들의 눈에도 부실공사로 보일만큼 허술한 지점이 있었기때문에 원체 사고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오늘 사고가 일어난 문제의 그 지점입니다.
산사태가 일어나듯 흙이 빗물에 씻겨내려가 선로 밑이 붕 떠있지요.
그러자 철도측은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천막을 쳐놓고 보수공사라 대응했습니다.
현재는 돌더미로 돌려막아놓았지만 그마저도 급조된 공사이니...
선로를 받치고 있는 교각주위의 지반(콘크리트)이 갈라져있는 사진입니다.
말 그대로 교각(기둥) 밑의 땅이 점점 침하되고있는것이지요.
물길 위의 교각...땅에 물이 차오르면 25톤 덤프트럭으로 흙을 쏟아붓고...또 물이 차오르면 다시 흙으로 메꾸고...
저희 지역에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ktx 타기를 꺼립니다.
동계올림픽을 위해 급조된 열차를
부실공사가 의심되는 열차를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타는 것은 미친 짓이지요.
사고는 이번 한 번 뿐일까요? 빨리빨리 공사. 부실공사. 안전 불감증.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만이 사고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촉구할수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