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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부님들 남편도시락 싸주시나요?

|2018.12.09 20:02
조회 99,427 |추천 564
남편이랑 싸웠는데 회사도시락을 싸달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전업주부도아니고 어떻게 매일싸주나요
그거 설거지거리는 또 어떻고,,
어쩌다 한번은 가끔 저도 싸보내요
아침간식으로 먹으라고 전날 미리 싸놓는정도..?

근데 회사근처가 시골이라 매일 먹는것만 먹는다고 넘질린대요
그거보면 불쌍하긴한데 현실적으로는 힘들것 같다고 말했거든요
남편이 워낙 많이먹기도하고..
가끔은 싸줄수있는데 매일은 힘들다고
정 필요하면 직접 싸라했는데 지금 난리네요..에휴

누구와이프는 싸준다 어쩐다는데
제주변에 맞벌이면서 매일 도시락 싸주는 사람 한번도 못봤거든요..?
진짜 짜증나요
추천수564
반대수20
베플ㅇㅇ|2018.12.09 20:55
난 전업일때도 솔직히 짜증났었음. 육아때문에 강제 전업했고 시부모까지 합가에 삼시세끼 내가 다차렸음. 게다가 그넘의 도시락. 사먹는거 맛없고 당신이 싸준게 좋다는 남편이 그때는 강아지 처럼보여서 그 아가리에 도시락을 쳐넣고 둘다 죽어버리고 싶었음. 이러다 내가 죽겠다싶어 다시 맞벌이 시작. 우리시모는 아들벌어온 돈으로 먹고 노는것처럼 보였는지 엄청 좋아함. 양육비 입금해드리고 그때부터 일체 집안일에서 손땜. 한달 쯤 있다가 도시락타령하길래 내꺼도 힘들어 못싸는데 어디서 도시락 타령하냐 입에 거품물고 지랄함. 시부모놀라 나와보시는거 보고 '돈 제대로 못벌어서 나 새끼떼어놓고 일하러 밖에 내보냈으면 지입에 들어가는거 적어도 지가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저나이 먹도록 지밥도 못챙기는하자있는 물건이라고 왜 말씀 안하셨어요? 왜요?' 하고 지랄함. 이혼하면 지엄마아빠랑 같이 살아줄여자 없다는거 알고는 있는지. 요샌 밥타령안하고 설거지, 빨래, 청소, 애목욕 하기 시작함.
베플|2018.12.10 02:28
차라리 아버지 세대가 낫다. 그들은 가장으로써 책임감이라도 있었지. 요즘 세대들은 똥만 찼나... 맞벌이 요구하면서 살림까지 하길 원하는 사람을 원함. 우리나라는 교육 실패야. 내 새끼가 제일이야.(특히 아들)이라며 받들기만 하니 저런 것들이 판을 치지
베플|2018.12.09 23:17
맞벌이 아니라 전업이라도 싸줘야할 의무는 없죠 월급 천만원씩 벌어오란다고 벌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무리한 요구는 개소리일 뿐이죠
베플ㅋㅋ|2018.12.09 22:02
전업주부도 도시락 힘들다.
베플|2018.12.10 02:07
누구 와이프는 도시락 싸준다? 누구 남편은 아내 일 안시키고 집안일도 다 도와주고 퇴근하고와서 같이 저녁차려먹고 설거지 해주고 자기전엔 안마해준답디다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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