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돌 좋아하고, 스밍도 돌리고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무슨 광신도도 아니고, 왜 자꾸 아이돌로 분란을 만드는 지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은 고등학교때부터 각자가 속해있는 팬덤은 달랐지만,
서로 아이돌을 좋아하고 공유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순간 좀 격해지고...있는거 같아요....
특히 무슨 이슈만 터지면 각자 저를 잡고 왈가부 하는데...
그 중간에서 균형 맞추는 저는 너무 힘이드네요 ㅠㅠ
1. 무조건 아니라는 경우
이건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
열애설이건 뭐건 아니라고 ㅈㄹ을 하는데,
나는 그냥 물어봤을 뿐인데, 아니라고 하면 어쩌라는 건지...
심지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어쩌고 저쩌고 ㅜㅜ
2. 투자 금액 생각하는 경우
열애설이든, 여러가지 악재든 상황에서
그런 일이 터질 때마다 뭐 내가 얼마를 샀고, 어디 콘서트를 갔고,
이걸 수치화해서 네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는데
돈, 솔직히 아깝죠.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는데 이게 금액적으로 얼마고
어떻게 이럴수 있냐...이런식으로 말하면 정말 난처해요..
---변외----
뜬금 나타나는 진지한 친구의 경우
호들갑 떨지 말라는 식으로 진지하게 맥끊어버리는
이런 친구는 보통 갑자기 와서 논리적으로 맥이고 가는 ㅜ
그럼 저는 중간에 껴서 더 힘들어 지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떤 성향이냐면,
그냥 잘생기고, 예쁘거나 음악이 좋은 것 중에 하나만 걸리면...좋더라고요 ㅎㅎ
열애설, 다른 안좋은 이슈를 들으면 마음이 안좋지만,
울랄라 세션을 정말 좋아하고, 이후 그런 안좋은 일이 있은 후로는
한발치 멀어져서 보기로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잘 한 생각인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