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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사과

qndqnd |2007.03.27 00:00
조회 985 |추천 0
p { margin: 5px 0px } "총리로서 지금 당장 사과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이어 "이는 고노 담화에 쓰여 있는 대로"라며 "여러 번 언급했듯이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동정을 느끼며 그들이 당시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 사실에 대해 사과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 12일 nhk에 출연해 "고이즈미 전 총리와 하시모토 전 총리도 과거 위안부 여러분에게 (사죄의) 편지를 보냈다. 그런 마음은 나도 전혀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보다는 다소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여전히 인정할 수 없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 진정한 사과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모무라 하쿠분 관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군의 관여는 없었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강제 동원을 거듭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전날에도 라디오 닛폰에 출연해 "위안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나는 일부 부모들이 딸을 팔았던 것으로 본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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