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불쌍하다는 남자랑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ㅇㅇ
|2018.12.13 22:55
조회 19,591 |추천 1
결혼 후 삶은 어떠신가요?
지금 만나는 남자가 연애초기때부터 울먹거리며 엄마가 힘들게 키우셨다고 엄마걱정 엄마생각.. 키워주신 돈 다갚을거라고 하구요 그리고 가족애 자체가 남달라요 형제들은 별 관심없어보이는데 유독 남친은 가족을 특별하게 여기거든요
막내인데도 형제들이 집에 무관심하니 자기가 엄마를 모시고 살겠다하고(결혼후는 분가할거라함) 얼마전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가족한테 잘하면 와이프 자식한테도 잘하나요?
아님 그저 엄마 형제들을 우선시하려나요
- 베플A|2018.12.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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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남자죠. 덜하면 지혼자 효도한답시고 결혼해서도 지엄마끼고 살려고 하겠지만, 모시고 산다니 대리효도 각이죠. 혼자만 가족애 남다르면 자기와이프 자기 자식들 희생해서 지형제들 위해주는 집구석도 봤구요. 저런남자랑 결혼한다는 여자 있으면 아는 사람이면 등짝후려갈기며 정신차려라하고 외면하고살거구요. 모르는 사람이면 남자에 미쳐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ㅁㅊㄴ 이라고 해줄거에요. 절대로 님혼자서 희생해서는 안돼요. 님아이들 입는거 먹는거까지 뺐어서 지집구석 입에다 쳐넣고도 남죠..저런것들은. 자기조카들 대학등록금은 대주고, 본인자식들은 고등학교만 졸업시킨집도 봤어요 저는.
- 베플ㅇㅇ|2018.12.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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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하지만, 엄마 불쌍한놈, 지금부터라도 지빨래 지가 하고 청소도 좀 하고 요리도 가끔 만들고 그러고 불쌍하다라고 말하라 해요. 주둥이로만 불쌍하다 하고 결혼후 지 키워준값 아내랑 같이 갚으려 하는 계산이네. 아내가 말상대도 하고 어깨도 좀 주물러주고 저는 옆에서 흐믓하게 바라보는게 꿈일거요. 최.악.의 상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