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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하고 싶네요.

쉬고싶다 |2018.12.18 22:55
조회 27,173 |추천 73
결혼하고 연년생으로 애둘낳고 둘째15개월될때 자영업시작햇어요. 결혼직후부터 신랑일이 경기가안좋아 풀렷다 나아졌다할때쯤 둘째가 태어났고...그러다 지금껏 상황이 않좋네요.
이미 둘째 태어나고부터 우리집 경제상황이 좋지않고하다보니 마음껏 애를어디맡길데도 없엇지만 그렇다고 딱히 부부끼 리 오붓하게 밖에서둘이서 밥한끼 한적이 없어요.
둘째도 집에서 더 보고싶엇지만 집에사정이잇다보니 제마음속에는 저라도 빨리같이 일해야 상황이 좀더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 어린걸 어린이집 보냇었네요.

근데 자영업특성상 근무가 거의10시간이다보니 돈은돈대로안되고 알바를 쓸 여력조차없네요.최저임금은 올라가있다보니 차라리 내가 종일근무하는게 그나마 괜찮은 상황이구요

남편은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일시작할거라고하니 몇달 좀쉬고.애기없이 낮에 운동도다니고 친구도 자유롭게만나라고 하지만. 우리 집 상황을보고도 저말이 나올까싶어 무리하게 일시작햇고요..
지금은 제가 딱 그냥죽겠네요.일갓다오면 집안일에 애들뒤치닥 거리에 아직 어리니 종도록 손이가고.가게에서 일한거 집안일에..같이한다고해도 .. 너무벅차네요
애둘재우는시간도 한시간은 기본으로넘어가고 .재우고 집안일하고.또 쉬지도못하고 바로자고 아침에 애들준비시켜 보내고저도출근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제인생이.

몇달쉬고 일하던지 햇을때 좀 쉬엇다면 결혼 직후부터 진짜 달리기 계주하듯이 지금 껏 생활하고 잇는 제가 한숨돌리는 기분이 들었을까요..

몸과마음이 너무힘드니 내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들인데도 한번씩 집에 들어가기싫다는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힘들게뻔하니깐..
욕할거 잘 알지만.지가좋아서 애둘이나....하시겠지만.진심 너무 힘드네요.
결혼자체도후회가되고.먼저 인생살아온분들이 그사람한테 시집가면 니 인생뻔히 보인다고 할때 들을걸 사랑에 눈먼내가 미친년인것같고.

인생 리턴된다면 다 벗어던지고돌아가고싶어요. 삶자체가후회네요... 우울증같아서 상담받아볼까햇지만. 그러지않으려구요... 내마음이 심적으로다잡아보고 누군가토닥여주고 풀린다해서 경제적이나 당장현실적인상황들이 달라지는거도아니고..

절대로 부모나 먼저 결혼한 가장친한친구가 반대한다면 부디 다시생각하세요. 아니 하지마세요 ...
혼자사는게가장좋은것은 진리구요.ㅜㅜ
추천수73
반대수23
베플남자ㅇㅇ|2018.12.19 17:20
낳아졋다 실화냐
베플그녀|2018.12.19 18:39
도대체 몇명을 몇번을 낳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부넨줄
찬반남자송현수|2018.12.19 19:44 전체보기
작작좀 합시다. 맞춤법 타령 언어란건 소통하고 있는거지 소통 되면 된거 아닙니다. 저 맞춤법 틀려서 글 못 읽을 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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