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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마, 이제 끝났으니까.

ㅇㅇ |2018.12.19 01:01
조회 1,366 |추천 10

해외여행에서 처음 본 남자한테 빠져서 환승한 너를.

그렇게 이기적인 선택을 한 너를.

용서해주고 바보같이 이해해주려고 했었지.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더 행복하게 해줬어야 했다고

모든 원인을 나에게서 찾았었지.

 

널 만난 것도 내 선택이었고,

그렇게 니가 바람피게 만든 것도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때까지 돌아오라고 했던 말 유효기간을 좀 더 일찍 끝낼게.

 

그 동안 많이 힘들었고, 두번 다시 내가 마음을 열지 못할정도로 상처 받았지만.

그래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는 있지.

근데. 사귀는 동안에 그렇게 두명을 왔다갔다 하는건 지금 생각해도

우리가 지내온 추억을 짓밟아 버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려한다.

결과로 보여줄게.

고통을 내 삶의 동기부여로 만들어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니가 날 놓친걸 평생 후회하게끔

죽도록 후회해서 평생을 잊지못하고 살아가는

내 예전 첫사랑처럼 만들어줄게.

 

모두가 탐낼만한 그런 남자로 목숨걸고 업그레이드 한다.

이제 되돌릴 수 없어.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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