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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 효과가 있나요??

궁금 |2018.12.20 11:00
조회 1,640 |추천 0

24살 두 딸을 둔 애기엄마에요. 19살 수능쯤 첫애를 낳았어요. 고등학교는 교장선생님이 편의를 봐주셔서 (거의 10월까진 남들 몰래 학교를 다녔어요 다들 그냥 살이 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10월중순부터 집에서 지냈고 첫애 낳고 졸업식도 가고 졸업은 했어요 대학교 진학상담에서 담임 선생님께선 그래도 대학을 붙고 나중에 휴학을하고 애기 키우고 다시 다니는게 낫다고 하셨고 경기도 살지만 수능때가 아이 낳을때랑 비슷하니깐 무조건 수시로 넣어서 한림대 행정학과 가자 하셔서 저도 갈줄 알았죠.. 친정에서도 대학가시는걸 찬성하시다가 나중에 안되겠다고 하셔서 결국 못갔어요..

분가를해서 친정보다 더 먼 경기도 북쪽으로 분가했고 서울나가려면 한참걸려요.. 그래서 21살때쯤 학점은행제 할까하다가 다들 독하지 않으면 못한다, 별 효과없다 라는 말에 안하게되었죠..돈이 한두푼이 아니니까요..

23살에 알게된 애기엄마가 신랑꺼 둘다 학점은행제로 취득했고 그 엄마는 상고고 전 인문계에요. 자기 고등학교 친구중 은행들어가서 진급땜 학점은행제해서 지금 진급했고 도움이된다 라고하고 '너도 해서 따놓는게 낫지 않겠냐'하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은 그거 도움 아무것도 안된다. 그걸로 대졸이라고 넣으면 얼마나 비웃는지 알고나 있냐 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저보다 5살 많아요. 솔직히 한두푼이 아니니 고민이 계속되더라구요.. 애둘때문에 멀리 취업도 안되서 동네에서만 최소 출퇴근 왕복 시간이 1시간이 넘으면 안되서 회사 알아보고 있긴한데 그럼 당연하게 중소기업이고 경력자를 많이 찾더라구요. 지금도 일은 하고 있지만 시간도 짧고 월급도 그만큼 적고... 나이를 먹으니 초반때보다 연락이 더뜸해지더라구요.. 애기엄마가 옆에서 계속 그러니깐 해봐야하나..싶기도 하고 신랑은 중소기업에서 그거봐줄지 아냐 고졸이던 대졸이던 걔낸 개굴리듯 굴리고 월급 적게 주려고한다 하지말아라 라고 하고요... 도움이 될까요?? 너무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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