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의 외도와 막말

외로운여자 |2018.12.20 13:16
조회 4,533 |추천 7

저는 결혼20년차 주부입니다.

전 남편은 현관문 나서면 내남편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이구요

술집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서 놀아도 다 이해하고 2차가는것까지 이해합니다

저희는 따로 잔지도 거의 8년정도 됐구요 서로 편해서 그렇게 잔게 8년이나 됐네요

어렵게 살다가 남편이 사업을시작해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살아요 물론 저도 같이 일하구요

전 식구들외에 돈도 안써요 아니 못써요 오로지 모으기만 하지 쓰질 못해요

재테크는 겁이나서 생각도 못하구요

그런데 남편한테 여자가 생겼어요 낚시가 취미인데 낚시하러 갔다 술마시러 다녔는데

노래방 주인이랑 도우미중에 한명이더라구요 눈치는 챘지만 알길이 없어 그냥 믿는수밖에 없었어요

우연찮게 폰을 보게 됐는데 확실하더라구요 그래서 돌려서 말했죠 수상하다고...

내 촉 무시하지말라고... 그랫더니 낚였어요 4-5개월됐대요.. 정신차려야지 하면서 미안하다고...

남편은 본인이 그런 행동하면서도 내가 이해해주길 바라더라구요 번호도 삭제하고 앞으로 안만난다고...그랬는데...삭제는 안하고 이름을 바꿔 저장했더라구요 믿었는데....

나도 여자라 기분이 아니라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저한테 엄청 친한척 하기에 그 더러운손으로

나 건들지 말라했더니 되려 더 큰소리 치더라구요 너랑 나랑 이게 부부냐 무늬만 부부지

너랑 잠자리 한게 기억도 안난다 내가 살림차린것도 아니고 적당히 해야지 언제까지 물고늘어질거냐... (불과 3일밖에 안됐는데......)자기때문에 이만큼 사는것도 모르는 주제가 어디서 따져드냐

니가 한게 뭐있냐(난 남편회사에서 사무,의류 검사, 완성 온갖잡다한일 다함)

재테크도 못하는 멍청한년... 너랑 이만큼 사는것도 정땜에 사는거지 너 필요없으니 당장 내일 짐싸서 나가라...당장 이혼하자고...

난 항상 모른척해야하고 이해해야하나요 어쩌면 좋을까요

난 집,회사, 애들,가족만 생각하고 살았는데...무시당하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렇다고 내가

애들이랑 나가서 살아갈 자신도 없고..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우리 딸은 이혼하면 안되냐고 아빠라는 존재가 너무 싫다고...

잘할땐 너무 잘하는 남편.. 과연 저게 진심일까 하는 의심만 들어요

어떻게 살아아야하나요...

 

추천수7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