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다고 네식구가 소리소리지르고 난리펴는거 무시하고 나왔더니 집에도 안들어오면서 사과해야 들어온다고 어깃장부리길래 남편새끼 짐 싸다가 또 열받네
비트코인한다고 몰래 대출까지 받아서 시작했다가 몇배로 불어나는거보고 말도없이 무리해서 지른 외제차 대출까지껴서 구입한 건물 한순간에 바닥치면서 집까지 팔아야될 상황되서 합가해서 맞벌이하는데
내잘못 1도 없지만 그래도 죄인이라도 된듯 그저 네네네 하고 살았다 근데 왜 집날리고 차날리고 빚까지갚고있는 남편은 세상 당당한건지
보다못한 친정부모님이 노후자금까지 털어서 전세금마련해주셔서 이사한지 한달
합가해있는동안 받았던 설움은 지난일이라고 꾹꾹 누르고살았는데 막말로 내부모덕에 우리집에서 사는데 어찌나 불만이 많은건지
솔직히 시부모랑 사니까 내몸 부셔져라 새벽같이 일어나 밥하고 퇴근하자마자 청소하고 밥하고 시부모밥 걱정에 회식은 커녕 주말에 친구만나 점심한까 먹는것도 눈치보였고 너 배깔고누워서 히히덕거릴때 난 옷도 못갈아입고 쌀올려두고 빨래돌리고 국끓는동안 __질하고 살다가
내집이니 눈치안보니 좀 게을러진건 인정한다만 그게 니가 할소리는 아니잖니?
넌 여전히 배깔고누워서는 이게 더럽니 저게 어떻니 입만 나불나불
적당히하라고 나도 더이상 안참을거라고 경고했고 내성격아니까 니가 알아서 처신하겠거니 했다
금요일 시아버지 생신이라 갔더니 분가하더니 오라고해야온다고 한소리 사준것도아니고 전세인데 좀 큰데 얻어주지그랬냐고 또 한소리 이제 집도있으니 얼른 애도 가져야지않겠냐고 또 한소리
거기다대고 내가 게을러져서 지가 피곤해졌다는 개소리하는 남편
중간중간 니네집 니네엄마 소리
순간 빡 돌았는데 그 와중에 눈치빠른새끼가 사돈이라고해야지 니네 이런말쓰면 안돼~~엄마 하길래 꾹 눌러넘겼더니
내집도아니고 내돈도 아닌집인데 왠 집들이 타령?
어이없는 와중에 우리부르기전에 니네집부터 부르면 엎어버릴거라면서 쳐웃네.
부엌에있는데 시모가 뭘 달라대
남편더러 야 니네엄마가 뭐 달랜다 했더니
넷이 무슨 토끼인줄
너 지금 뭐라했냐고 넷이서 소리소리 지르고
아니 니들이 내부모한테 니네 엄마그리고 무시하는데 나는 왜 니네엄마라고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뭔 욕을 욕을
나 미친거 아닌데
왜 미친년만들어서 내쫓아내는건데?
그러고 니가 안들어오는데 왜 내가 사과를 해?
나도 이집에서 너 내쫓으면되는데 내가 왜 무서워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