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말 하고 싶은 말이여서 이렇게 올려봐. 소속사의 갑질과 각종 언론의 핍박에도 꾸준히 꽃길만 걸을 워너원을 향한 한 워너블의 짧은 편지야 그냥 많이들 읽어줬으면 좋겠어. 오글거려도 조금 참고 봐주면 고맙겠어!
2017년 4월 7일 너희가 찾아온 그 날을 우리는 아직도 잊지 못해 꿈을 쫒아 먼 길을 헤메고,이 길이 맞는길인지 틀린길인지 생각하며 가수라는 꿈의 대한 의심이 생길 때 쯤,마지막 희망이랍시고 발딛은곳이 프로듀스 101 시즌2 라고 생각해.그 때 그 간절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와 너희가 있는거니까
너희들이 지어준 우리의 이름 "워너블"
우리가 너희에게 지어준 이름 "워너원"
우리들이 선택한 너희의 데뷔곡 "Energetic"
너희들이 선물해준 우리의 노래 "Energetic"
그 때의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도 우리는 변함 없이 에너제틱을 데뷔곡으로 선택할거야 우리가 선택해준 데뷔곡이자 첫 워너원으로서의 도약을 알린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작의 노래엿으니까
우리가 하나 되어 이룬 업적들을 짧게 나열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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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으로 음악방송 15관왕
데뷔곡으로 앨범 판매량 초동 41만장
데뷔곡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 "ALL KILL"
데뷔곡으로 앨범판매량 밀리언셀러
데뷔곡으로 각종 신인상 "ALL KILL"
데뷔곡,미니앨범으로 Mnet MAMA 남자그룹상 수상
데뷔곡,미니앨범으로 소리바다 핫스타상 수상
데뷔곡,미니앨범,정규앨범으로 MMA 대상 수상
데뷔곡,미니앨범,정규앨범으로 MGA 대상 수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채로 많은 사랑을 받고 그 만큼 꾸짖음도 많이 받았을 탠데 그 시간 모두 힘내줘서 고마워. 너희가 우리에게 온건 우리에게 있어 정말 행복한 일이였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 너희는 어떤 마음이였을까를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매여와.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좋을거야 하지만 계속해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어.지금 이 순간에도 초침은 돌아가고 있어 시간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같아.
'다가올 미래는 바꿀 수 없다고,시간이란건 그런 거라고.'
너희의 편지를 들으면서 우리는 시간을 원망해 다른 무엇도 아닌 시간을 원망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시간이란건 족쇄나 다름 없어. 시간이라는 쇠사슬이 풀린다면 우리에겐 어떤 미래가 다가 올까? 행복했던 시간,감격했던 순간,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 여기 저기 흩어질거야
끝이 있는 시작,예정된 미래 모르고 시작한거 아니잖아 슬픔은 뒤로 재쳐두고 다가올 11명의 아름다운 미래를 축복해주자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애들이 활동을 멈추는건 아니잖아 더 넓은 발판으로 나아갈 애들을 응원해주자. 먼 훗날,자랑스러운 가수,배우가 된 애들을 반겨주는 일.그 날까지 워너블로서 기다려주자.
처음에 아이돌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던 우리를 팬으로 만든 너희의 능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어. 신인인데도 최정상 선배님들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햇다는게 너무 자랑 스럽다.아무리 소속사가 너희를 돈벌어주는 기계로 생각하고,언론이 기사로 너희를 못써서 안달났어도 우리는 너희만을 생각하고 너희를 위해 행동할 거야.
지금 이 순간이 오기 까지 대중들,팬코,어그로들에게 수도 없이 까엿는데 그 때마다 워너블들 모여서 상대해주고,투표 독려하고,모금하고..정말 워너블들도 고생했어.우리의 기사로 말장난 치는 타팬이나 어그로들은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비유하자면 너희 가족이 시한부인데 생판모르는 남이 와서는 "너희 가족 어차피 죽잖아" 이러면 기분 나쁘잖아 워너블도 마찬가지야 제발 우리 가만히 좀 냅둬
우리를 위해 밤잠 설쳐가며 춤 연습하고,노래연습하고,우리 걱정해주고..우리 걱정하지마ㅠ너희들 걱정부터 해 우리한테는 너희들이 더 중요하단 말이야..
받은게 많아서 줄것도 많아.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릴 사랑해주고 있고,우리에게 우주가 되어준다는 아이는 이 세상 모든 우주에서 빛나고 있고,모든게 낯설었던 아이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고,혼자 연습실에 있던 연습생아이는 2만명 관객을 때창 시키는 가수가 되었고,아역배우엿던 아이는 누구보다 멋진 상남자가 되었고,자신감이 없던 아이는 그 누구보다 자신있는 아이가 되었고,운이 안좋다던 아이는 최정상 그룹 멤버가 되었고,꿈을 포기하려 햇던 아이는 가수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작곡이 취미라는 아이는 작곡가 유망주가 되었고,춤을 사랑한 어린 아이는 춤꾼이 되었고,한국어가 낯설었던 아이는 토종 한국인이 되었고,꿈을 꼭 이루고 싶다던 아이는 꿈을 이루었어 너희가 이룬 모든 것들 너희 힘으로 이뤄낸 거야! 자랑스럽다 얘들아! 우리 평생 함께 하자!
시간이 우리를 갈라놔도 우리가 너희를 사랑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이 있어.너희가 지어준 우리의 이름을 가슴 속에 새겨둘게.
우리 다시 만나 시간 지나 어른이 되어도 너 하나 만을 지켜줄게 우리 소중한 추억을 빛나는 마음을 간직하도록 오직 한 사람 내 마음을 담아 조용히 불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 변치 않겠다고 내게 빛이 되어준 그대와 약속해요. 영원히 함께해
'영원히 워너원'
+) 여기 반대누르고 안써도 되는 댓글 쓰는 애들아 굳이 긴말안할게 너희는 쓰레기들이야 더도 말고 그냥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