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을 거의 꼭 붙어지냈었는데
헤어지는게 두려워서 질질끌었지만 결국 너한테서 헤어지잔 얘기듣고
어쩔수없이 너와 강제로 떨어지니까
마음이 멀어지긴 하는구나
너와 같이 듣던 노래들중에서도 이별노래 들으면서
나중에 너랑 헤어지면 이노래들이 참 가슴이 아프겠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그래
무섭고 숨막혀서 듣기 힘드네 ㅎㅎ
근데 노래가사중에 너의 웃는모습이 내 기억속에서 자꾸 잊혀지려해 이부분을 들으니까
가슴이 미어진다..
이제 진짜 너 웃는 모습이 기억이 안나려고해
사진으로나봐야 기억나지 너무나 무섭게도 기억이 희미해져가고 있다...
헤어지기 얼마전부터 웃는 니얼굴 본게 기억이안나
항상 날만나면 무미건조한 니표정..인상쓰던니표정.
헤어지기 며칠전에는 내동생보면서 해맑게웃던니가
날보며 표정이 굳어지는걸 보고 우린 헤어질줄 알았어
이별후에 한없이 다 내잘못일거라 생각하고 자책했는데
우리 서로간의 잘못이였던것같아
새해복많이받고 행복해져라... 잘지내고
근데 정말 니가 기억속에서 하나둘잊혀가니까 뭔가 두렵다.
잊고싶지않은데 자꾸잊혀져.
이건 아마도 나의20대가 허무해질까봐 두려운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