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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일년이나 지나서 축의금 달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가

|2018.12.26 02:53
조회 47,571 |추천 18
추가합니다.

이렇게 반대를 많이 먹을줄 몰랐네요 돈을 안주겠다는게 아니라 그 때 이야기를 하지 왜 이제와서 연을 끊네 마네 하면서 먹튀한 사람 취급을 하는지 그게 기분 나쁘다는 거였는데ㅠㅠㅠㅠ 어찌 되었든 제가 죽일놈입니다ㅠㅠㅠㅠ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신경쓰면서 살겠습니다ㅠㅠㅠㅠ

후배한테는 미안하다 그 날 와줘서 고마운 마음 아직도 있다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잘 살라고 하면서 축의금 보내줬습니다 쓴소리를 듣고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허허허허허

시간 내서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ㅡㅡ

제목 그대로입니다. 대학 후배 하나가 결혼할 땐 연락이 없다가 1년쯤? 지나서 갑자기 카톡으로 축의금을 이제라도 받고 싶다고 합니다.

제 결혼식에 그 후배가 오기도 했고 카톡이랑 페북 통해서 결혼한다는 건 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결혼한다고 저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청첩장도 못받았거든요.

근데 그 후배 말로는 제가 결혼하고 나서 저랑 딱히 연락도 없었고 멀리서 결혼해서 오라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서 진짜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만 본인 결혼식에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요즘 사람 관계에 회의감이 든다고, 본인은 다 축하해주고 축의금도 냈는데 돌려받지 못한게 자꾸 생각난다고, 억울하고 화나서 연을 끊더라도 축의금은 다 받고 끊고 싶다고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

결혼할 때 말을 하던가 갑자기 연락해서 축의금 먹튀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줘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추천수18
반대수321
베플K|2018.12.26 03:01
직접 글쓴이 결혼식에 참석까지 한 후배정도면, 글쓴이가 아무리 청첩장을 못받았어도 알게됐으면 먼저라도 연락을 해서, 당신도 참석하고 축의금냈어야지. 알고도 모른척한 당신이 인정머리가 없는거에요. 결혼식 참석하고 축의금 내는게 쉬운일입니까? 혹시라도 먼거리 불편하고 자주 연락못한게 미안해서 차마 전달 못한건데, 후배 마음 헤아려서 결혼식끝나고라도 왜 연락안했냐고 먼저 연락해서 축의금이라도 전달을 하는게 자기 결혼식 참석까지 해준 사람한테 예의고 인지상정이죠.
베플ㅇㅇ|2018.12.26 03:48
쓰니님이 선배고 결혼후 별 연락 없었다고 하니 후배 입장에서는 먼 곳에서 결혼하기도 하니 쓰니님에게 결혼한다고 말꺼내기 민망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품앗이인데 먼저 톡해서 결혼하냐고 했음 좋았을 텐데 소식 봐놓고 넘어간 쓰니님이 너무한 것 같아요
찬반ㅇㅇ|2018.12.26 03:18 전체보기
결혼한다 직접 연락도 없던 애가 1년만에 뜬금포연락해서 인간관계를 운운하며 쓰니를 먹튀녀 무리로 분류하는 발언을 해서 열받은거잖아요.연락뜸했든 멀리서 결혼했든 지가 참석을 했음 당당하게 연락해서 나 결혼한다 말했으면 됐을 일아님?이 상황 나만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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